• 사회

    ‘영원한 언관’ 천관우 “역사는 어제의 언론이며 언론은 오늘의 역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천관우는 학자이자 언론인으로 시대의 ‘언관’(言官)이었다. 해방 직전 경성제대에 입학, 서울대 1회 졸업생이 되었다. 1949년 졸업논문으로 ‘반계 유형원 연구’를 썼는데 실학 자체가 개신유학의 선구이지만, 실학이 조선의 내재적 발전의 결과임을 밝힌 천관우의 주장은 오늘날에도 살아 있다. 그는 경국대전과 조선왕조실록도 독파했는데 한문을 읽고 일본어도 해독할 수 있는 세대로서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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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헌병’서 명칭 바뀐 ‘군사경찰’ 1기들의 ‘특별한 자부심’

    [아시아엔=편집국] “군사경찰을 아십니까?” 그동안 헌병이라고 불리던 군사경찰 특기병 20-2 수료식이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지난 4일 거행됐다. 이날 수료한 113명의 군사경찰 특기병은 지난 2월 13일 입교해 3주 동안 교통통제, 군사경찰 통제소 운용, 교정업무, 군기 순찰, 포로 및 민간인 억류자 관리 등의 주특기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군사경찰 특기병 수료식은 ‘헌병’에서 ‘군사경찰’로 병과 명칭이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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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리영희가 지금 살아있다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에드가 스노우가 1936년 延岸에 들어가 모택동, 주은래와 회견하고 저술한 <중국의 붉은 별>은 서방에 처음 알려진 중국공산당의 모습이었다. 북한 조선인민군의 연안파의 김두봉, 무정, 최창익도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청이 멸망 후 중화민국이 되었으나 군벌이 지배했다. 서양인이 기독교 군벌이라고 본 풍옥상馮玉祥, 동북의 마적 두목 장작림張作霖, 손문이 뒤를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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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인터뷰] 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출신 러시아 격투기 ‘삼보’ 국가대표 신재용씨

    ‘유도 신동’서 ‘삼보 신예’ 변신···“로스쿨 거쳐 체육행정가 목표”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삼보를 알고 나서 잊었던 운동선수의 꿈을 다시 불태우게 됐습니다. 유도로 따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겁니다.” ‘유도 신동’에서 ‘삼보 신예’로 변신한 서울대 재학생이 화제다. 다섯 살에 유도를 시작해 대학입학 무렵 유도로, 졸업반에 러시아 격투기인 삼보로 전향해 또 한번 태극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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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라정찬 박사의 바이오스타, 코로나19 폐손상 환자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신청

    [아시아엔=편집국]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인공호흡에 의존해야 하는 중증 환자를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동종 유래 지방줄기세포 제제인 ‘아스트로스템-V’를 정맥 투여해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악화된 환자를 치료하는 1/2a상 임상시험을 식약처에 승인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스타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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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알기쉬운 AI④] 캐글···누구나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2020년 올해는 21세기 3번째 10년의 첫해, AI(인공지능)은 이제 시대적·공간적인 대세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대중들의 AI 관련 활용은 커녕 지식도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아시아엔>은 전문가들 용어 대신 일상 용어로 AI 기초지식부터 하나씩 풀어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글을 연재하는 최종헌 필자는 <파이썬 초보 학습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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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호날두의 노쇼와 생쇼···작년 7월 한국·9일 이탈리아

    [아시아엔=편집국] 작년 7월 눈앞의 한국 팬 6만5000여명을 외면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포르투갈)가 9일 세리에A에선 빈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했다. 이날 인터밀란과의 2019~2020 세리에A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경기에 앞서 구단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허공을 향해 손을 저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그는 손을 내밀어 악수를 권하는 몸짓까지 취했다. 이날 경기는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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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탈리아 전역 ‘이동제한령’ 선포···프로축구리그도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1만명에 이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탈리아가 전국을 ‘이동제한 지역(레드존)’으로 지정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9일(현지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10일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이동제한령이 발효될 것”이라면서 “모든 국민은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약 6000만명의 이탈리아 국민은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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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美 ABC특파원이 본 코로나19 대구 현장···“절제·침착·고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997년 IMF 구제금융 사태 직후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보여준 ‘2018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기억이 생생하다. 실의에 빠져 있던 국민들에게 국난극복의 희망을 불어넣어준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박세리 선수의 쾌거였다. 그 국난이 새해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또다시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때에 한 외신기자의 기사가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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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러시아·일본서 ‘인기몰이’ BTS 뷔, 박서준 주연 ‘이태원 클라쓰’ OST 참여

    [아시아엔=편집국]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25)가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서준(32)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이태원 클라쓰’ 측은 뷔가 참여한 열두 번째 OST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9일 밝혔다. 뷔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가창한 노래로, 어쿠스틱한 느낌의 인디 팝 장르 곡이다.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에는 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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