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아시아엔 특별기획] 100년 역사 아카렌가 창고서 ‘개항기 낭만’을 거닐다

    [아시아엔=이기봉 엘 치코 커피 로스터즈 대표] 근래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 ‘아카렌가 소코(赤レンガ倉庫·붉은 벽돌 창고)’는 애초 부둣가의 창고에 불과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엔 신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배가 정박할 수 있는 부두가 없었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1896, 1899년 두 차례의 대규모 공사로 이뤄졌고, 지금의 요코하마 부둣가와 아카렌가 창고가 완성되었다. 100년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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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포스코 거래사 코스틸 압수수색···MB정부 실세 포항 출신 박재천 회장 출국금지

    비자금 조성·탈세 혐의···관련업체 수사 확대 [아시아엔=편집국]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7일 포스코와 중간재 거래를 하는 코스틸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울 동대문구 코스틸 사무실과 포항 공장 등에 검사와 수사관 수십명을 보내 회사 재무 자료와 납품대금 거래 내역,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그동안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 규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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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1년 ‘무능력한’ 정부에서 ‘뭉개는’ 정부로 변신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의 본질은 ‘대한민국이 후졌다’는 사실에 있다. ‘나라 운영’이 뭔지 모르는 정치인들, 공무원의 얼렁뚱땅 관리감독, 힘있는 자와 돈있는 자들의 봐주기, 온 국민이 합세한 ‘안전 불감증’, 위기시 매뉴얼 부재, 그리고 위기의 순간 내팽개쳐지는 직업윤리…. 그걸 빨리 ‘툭’ 까놔야 한다. 물론 차도를 점거하고 불법 행진을 하면서 ‘불안해서 못살겠다,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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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귀뚜라미 ‘세계최초 기술’ 거짓광고”···러시아 등 해외수출국서도 신뢰상실 ‘우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보일러업체 귀뚜라미가 제품 성능을 거짓·과장 설명한 광고로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거짓·부당광고 행위가 드러난 ㈜귀뚜라미 및 ㈜귀뚜라미홈시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제품에 적용된 ‘4PASS 열교환기’ 및 ‘콘덴싱’ 기술과 관련, 해당 기술이 세계적으로 약 150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음에도 ‘세계 최초’ 문구를 광고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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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토분쟁 중·일, 이번엔 ‘고속철세일즈’ 경쟁···가격vs안전성 걸고 인도 등서 한판 승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연합뉴스] ‘고속철 판매원’으로 불리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세계 고속철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 총리는 외국순방 과정에서 굵직한 고속철 계약을 잇달아 따내며 ‘실리 외교’로 주목받고 있고, 중국에 인프라시장을 잠식당할 것을 우려하는 아베 총리는 만만치 않은 반격을 가하고 있다. 중국은 2009년부터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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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극심한 전력난으로 전시 비축용 석탄기관차 운행”

    소식통 “내연기관차 평시 투입은 처음 있는 일” [아시아엔=편집국]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전시 예비물자인 내연기관차를 투입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 내연기관차는 전기가 아니라 석탄이나 나무 등의 연료가 탈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움직이는 기관차를 말한다. 북한 소식통은 “올해 2월부터 평양과 함경북도 무산, 평양과 두만강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에 내연기관차가 투입돼 운행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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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세자연맹, 기재부 ‘연말정산보완책’ 비판···”소득세법 누더기로 만들었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7일 정부가 발표한 연말정산 대책과 관련, “근로소득 과세에 대한 기본 철학이나 원칙도 없이 합리성과 공평성이 결여된 세법개정과 세수 추계로 소득세법을 누더기로 만들어 놨다”고 말했다.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봉 5500만원 이하 직장인 중 무려 205만명이 세 부담이 늘었지만, 기획재정부는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국회에 보고하면서 2013년 세법개정에 따른 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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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면서 “한국이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는 일본의 두 얼굴

    2015 외교청서 ‘한국과 기본가치 공유’ 표현 삭제 북한엔 일본인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 요구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7일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2015년판 <외교청서>(외교백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외무성이 작성한 외교청서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을 담았다. 올해 외교청서는 또 한국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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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개성 관광객 유치’ 총력···현대아산, ‘금강산 앞서 개성부터 재개 가능할까’

    [아시아엔=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6일 “본격적인 관광계절이 시작되는 4월 들어서면서 역사문화도시 개성에 대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된다”며 버스노선 확충 소식과 주요 관광상품 등을 소개했다. 국가관광총국 관계자는 중앙통신 인터뷰에서 “개성을 찾는 국내 관광객도 많이 늘어났으며 정전협정 조인장, 고려박물관, 기타 개성시내 고적 등이 주요 방문지”라고 소개했다. 개성에는 박연폭포를 비롯해 만월대와 첨성대, 선죽교와 표충사 등 고려왕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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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리맨 541만명 연간 8만원꼴 세금 덜 낸다

    당·정, 근로소득세액공제 확대···이르면?내달부터 환급? [아시아엔=편집국] 기획재정부는 7일 “새누리당과 당정 협의를 거쳐 근로소득자 541만명이 총 4227억원의 세금 부담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근로자 1명당 연간 8만원꼴이다. 기재부가 이날 발표한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따르면 지난 1월 당정이 협의한 연말정산 보완대책 방향에 포함되지 않았던 근로소득세액공제도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 부담 증가에 대한 해소안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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