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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 결단 이재용 리더십···’태조 이성계’ 이병철·’태종 이방원’ 이건희 이어 삼성 도약 이룰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삼성이 바이오 산업을 일으키는 기지가 될 인천 송도에 가봤다. 그곳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가 걸렸다. 이를 보니 60여년 전 “한국의 미래를 보려면 ’서울의 동북’ 화랑대 육군사관학교를 보라”고 하였고, 40여년 전 관악캠퍼스로 서울대가 함께 모일 때 “누가 민족의 갈 길을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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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병합’조약의 합법성 논쟁②] 합법·불법 관련 국제법적 쟁점
[아시아엔=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한국병합과 관련한 한일간의 본격적인 학술적 논쟁은 식민지 지배를 인정하지 않고 한국병합을 합법이었다는 일본의 주장에, 1990년대 이래 한국 측에서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병합의 합법’을 주장했던 일본정부의 입장은 1995년 무라야마 담화 이후 공식적으로는 ‘유효부당론’(또는 ‘합법부당론’)으로 바뀌었다. 이들이 주장하는 합법의 근거로는 하나는 병합조약이 국제법적으로 합법이었다는 것이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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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9] ’87대선’ 양김 분열과 노태우 당선···낮은 득표율, 3당합당 ‘맹아’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박정희가 거세되고 김종필마저 위축·배제된 상태에서 제도 권력을 넘겨받은 최규하는 난국을 수습할 수 없었다. 그에겐 행정 관료의 이미지만 가득했다. 전두환은 정치적 과도기를 수습해야 할 불가피한 존재인 양 자기 공식위상을 합리화하는 한편, 실질 권력접수를 향한 수순을 밟고 있었다. 이러한 교체기를 거쳐 ‘하나회’는 민정당 창당과 5공 전반에 걸친 정치권력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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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시사주간지리뷰 12월 넷째주] ‘올해의 인물’ 메르켈·롯데3부자·백남기·조성진·백종원·김영삼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12월 넷째 주, 그러니까 2015년 마지막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시사주간지들은 한 해 마지막 호에서 보통 ‘올해의 인물(사건, 키워드)’를 선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전통에 따라 만들어진 코너죠. 참고로 1927년 선정된 타임지의 ‘Person(man) of the Year’는 원칙이 있는데, 일단 죽은 사람은 선정하지 않습니다. 가끔가다 변칙-가장 유명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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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23] 1988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2010 조치훈 일본 프로바둑 최다승 기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땅 위에 새하얗게 오시는 눈/기다리는 날에만 오시는 눈/오늘도 저 안 온 날 오시는 눈/저녁불 켤 때마다 오시는 눈”-김소월(1934년 오늘 세상 떠남) “행복이란 손안에 있을 때는 언제나 작아 보이지만 일단 잃어버리고 나면 이내 그것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막심 고리키 1876(조선 고종 13)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 태어남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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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방식’ 지키며 전세계 떠도는 ‘디지털노마드?
꽉 막힌 사무실, 굿바이!…인터넷만 있으면 곳곳이 ‘일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디지털노마드만 봐도 그렇다.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이라는 뜻의 노마드(nomad)가 합쳐진 ‘디지털노마드’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전세계 어디서나 원격으로 일하는 이들을 지칭한다. 한마디로 ‘최첨단 떠돌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은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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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한국전쟁기념재단 새 이사장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한민학원 이사장)이 2016년 초 한국전쟁기념재단(이사장 김인규 전 KBS 사장)에 취임한다. 42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김태영 예비역 대장은 합참의장, 육군 1군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 설립된 한국전쟁기념재단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각국의 참전용사 후손들 장학금 지급과 한국전쟁 참전국과의 문화교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2010년 2월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가 ‘아시아인의 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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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업 효자 ‘무슬림’···1년간 말레이·인니 무슬림 57만명 다녀가
美 무슬림 입국 거부 논란, 日 무슬림 관광객 유치 열풍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본이 무슬림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중동권 유력지 <알자지라>는 “미국이 무슬림 입국문제를 놓고 논란을 벌일 때, 일본은 무슬림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아베노믹스’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2천만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는 목표를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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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①] ‘미쓰비시중공업 사건’ 대법원서 원고 승소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한국 대법원은 2012년 5월 24일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 주식회사와 신일본제철 주식회사(현 신일철주금 주식회사)에 대하여 강제동원으로 인한 불법행위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후 두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신일본제철 원고들에 대하여는 위자료 각 1억원, 미쓰비시중공업 원고들에 대하여는 위자료 각 8천만원이 인정되었다. 이들 두 사건은 일본 기업들이 모두 상고하여, 현재 대법원에서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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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병합’조약의 합법성 논쟁①] “논쟁 출발점은 을사늑약”
[아시아엔=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2015년 8월 14일 ‘종전 70년’ 담화에서 ‘한국병합은 합법’이란 속내를 감추지 않았던 아베를 비롯한 일본 우익들이, 요즘 동해를 건너 국정화 논란에 휩싸인 한국을 바라보며 어떤 기운을 느낄까? 다음날 한국의 대통령이 올해 8월 15일 ‘건국 67년’이라고 하며 1948년 8월 15일이 정부수립이 아니고 건국절이라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에 이들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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