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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 회주 정념스님 “낙산사 화재는 감당할 업보, 성공적인 복원은 오로지 국민들 공”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폐허의 낙산사에 꽃이 피고 풀이 자라나는 모습은 눈물이 어리는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꼭 11년 전 식목일 낮, 1300년 역사를 지켜온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에 큰 화재가 났다. 낙산사가 잿더미가 되는 모습이 생중계됐고 국민들은 슬픔에 젖었다. 지금의 아름다운 낙산사 모습이 나타나기까지 9년간 복원에 혼신의 힘을 쏟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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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유해 36구 반환 ‘한중 협력 강조’···2014년 양국 합의 이래 세번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처음으로 한중 정상이 31일(현지시간) 양자회담을 가진 가운데, 한국정부가 경기 파주시 적군 묘지에 묻혀 있는 6·25 참전 중국군 유해 36구를 지난 31일 중국으로 보냈다. 이는 2014년 이뤄진 양국간 합의에 따라 세 번째로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 측은 매해 중국 청명절(4월4일) 전후에 중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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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完] 4·13 총선서 고질적인 ‘한국병’ 얼마나 치유될까?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다음 표는 이명박 정부 4년차인 2011년 7월 현재 한나라당의 세력판도와 정치적 영향력, 동원정도를 잘 말해준다. 특히 당시 전당대회가 대의원들의 투표권 행사뿐 아니라 일반당원을 포함한 선거인단과 청년선거인단 등 비교적 당성이 옅은 사람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는 데 주목한다면 선거결과의 의미는 적잖았다고 볼 일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뭘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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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집값 ‘부익부빈익빈’···심천 1년새 57% 상승, 북경·상해 추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경제성장 속도가 빨라지면 부동산 가격도 함께 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이 대도시에 집중되면 지나치게 가파르게 오르면 문제가 된다. 중국이 딱 그런 경우다. 중국은 정부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대도시 부동산 거품이 심각해진 반면, 지방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중국 남부 대도시 심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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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열풍에 중동서 팬카페까지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양의 후예> 인기와 함께 중동에 팬카페가 생기는 등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류 인기가 치솟으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일부 국가에선 한류드라마 수입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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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 9순 박상설의 새봄 젊게나기③] 상식은 모방하기···성공하려면 상식 뛰어넘어야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나는 앞에서 어떻게 하면 삶의 고통을 벗어나 자유인, 자연인의 삶을 살까 소개했다.?나는 무엇보다?단순한 생활(Simple life)이 삶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말한 바 “High thinking, Simple living”의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1.사치의 거품현상을 버려야 한다. 엄정하되 너그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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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노루의 비극’과 ‘왕가네식구’ 주제가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들이 저마다 오색무지개를 잡으려는지 정신없이 달려간다. 그런데 그 무지개를 잡았다는 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다. 재작년이던가 <KBS> 드라마 ‘왕가네식구’ 주제가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를 듣다가 그 가사가 의미 있게 다가왔다. 그 가사의 일부를 들어본다.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 종일 숨이 차게 뛰어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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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불량백신’ 왜 끊이질 않나···유통업자-지방정부 ‘검은 커넥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산둥성에서 불량백신을 판매한 모녀가 지난 2월23일 체포됐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불량백신 판매자들은 냉장보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유통기간이 임박한 시점에 제품들을 24개 성(省)으로 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백신이 흘러간 농촌지역 주민들은 이 ‘불량품’을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량백신 스캔들’은 3월18일 상하이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언론이 단독보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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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62] 손학규·정세균·정동영···2010년 한솥밥 먹던 그들 지금은?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2010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대권을 향한 이 같은 당내갈등을 잘 반영한다. 대회를 앞둔 계파별 세몰이 과정에서 후보들 서로가 서로를 비방·견제하려 들던 정치적 속내까지 물론 포함해 말이다. 당 대표를 사임한 다음 당내 발판을 굳히기 위해 다시 도전한 정세균이 한나라당 탈당경력을 아킬레스로 간직한 손학규에게 ‘정통성 없는 인물’이라 몰아붙이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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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 정상덕 사무총장 “소태산 대종사 뜻 이어 생명·평화 정신으로 통일 맞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1916년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 대종사의 깨달음으로 창교한 ‘한국의 새 불교’이자 ‘개벽종교’인 원불교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개교 정신을 지금까지 오롯이 유지하고 있다. 불법의 시대화·생활화·대중화를 주창하며 한국 4대종교로 우뚝선 원불교는 올해 100돌을 맞아 4월과 5월에 걸쳐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를 연다. 바야흐로 원불교 제2세기 개막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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