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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님 차라리 아들에게 세습하시면 좋겠어요”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엔>은 지난해 하반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정년(만 70세) 퇴임을 앞두고 김 목사의 거취에 주목했다. 그 까닭은 상당수 대형교회가 아들에게 대물림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회 내분이 발행, ‘소송사태’에 이르러 교회를 옮기거나 아예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교인들도 적지 않다. 이에 <아시아엔>은 한국의 최대 교회 중 한 곳이며 기독교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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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4] 당신이 관심 가져야 할 숫자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력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XX2X20X5, X6XXX87, XX14X2X, 0X02, X0X6, X67, X78.” 무엇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가? 얼핏 보면 첩보영화에서 나올 법한 암호 같기도 하고 특정 제품들의 모델명처럼 보이기도 한다. 위에 나열한 숫자들은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몇몇 숫자들을 알파벳 문자로 대체하기는 했지만 필자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숫자들 중 일부를 제시한 것이다. 이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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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24시] 2016년 수고한 당신, “응, 그래. 괜찮아” 속삭여 보시라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지금 본인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아세요? 사각 링 위에 복서가 글로브를 끼고 마구 휘두르는 것과 같아요. 두 눈은 가린 채로 말이지요. 그러다가 운 좋으면 훅을 한번 먹이겠다는 것 같은데….” 지인이 찾아가면 꼭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 S대학 스포츠학과 K교수님. 우려와 염려 속에 몇 번씩이나 표정이 바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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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경찰인사·역사교과서 강행···’국민 전선’은 오직 퇴진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무엇을 상상하든 박근혜 대통령은 그것을 뛰어넘는다. 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대통령에게 국민은 없다. 검찰수사를 거부했다. 경찰인사를 단행했다. 역사교과서를 밀어붙인다. 특검 임명도 최대한 미루려할 것이다. 전선확장으로 국민시선을 분산시키려 하지만 국민의 전선은 오직 하나 ‘퇴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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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촛불이여
[아시아엔=이훈희 서평 블로거] 70-80년대 군부독재 시절 금서가 되었던 <노동의 새벽>이라는 시집으로 유명한 박노해 시인의 또 하나의 시집이다.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이라는 이름 박노해. 책의 뒷부분의 저자 소개를 보면 박노해 시인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결성하여 1991년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나, 1998년 석방되었고 후에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되었다. 하지만 박노해는 국가가 주는 보상금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런 인물이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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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칼럼] 6·25전쟁 흥남철수 바로 그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투에…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 1950년 북한의 6·25 남침으로 우리 영토의 대부분을 빼앗겼던 국군이 미군과 함께 그해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으로 시작으로 반격을 개시했다. 일사천리로 북진, 한만(韓滿) 국경 가까이에 도달했을 때 돌연 중공군(中共軍)의 개입으로 국군과 미군은 고전 끝에 철수작전으로 전환해야만 했다. 중국과의 지정학적 악연이 조국통일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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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춤꾼 누구?···서종예 ‘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3일 열려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은 누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진행되는 ‘스트릿 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4’을 앞두고 내로라 하는 전국 춤꾼들이 벼르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무용예술계열 스트릿댄스 전공이 주관하고 코인뷰, 내추럴발란스,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이 후원하는 ‘스트리트 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4’는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 대회는 ‘스트릿올라운드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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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플랫화이트’①] 실패가 빚어낸 소중한 가치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 전문기자] 영국 속담에 “넘어짐으로써 안전하게 걷는 법을 배운다(By falling, we learn to go safely).”는 말이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겠다. 그런데 카페의 메뉴들 가운데 플랫화이트(Flat white)의 탄생은 “넘어짐으로써 금덩이를 얻었다”에 비유할 만하겠다. 플랫화이트가 호주 혹은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져 세계에 퍼지기 시작한 지 어느새 30년이 훌쩍 넘었다. 플랫은 ‘평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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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플랫화이트’②] 카푸치노·카페라테·에스프레소의 장점 한곳에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 전문기자] 플랫화이트의 세번째 특징은 ‘작지만 강한(Small but Strong)’이다. 플랫화이트를 담아 손님에게 제공하는 잔의 크기가 카푸치노나 카페라테에 비해 작아 ‘스몰’이지만, 우유가 섞이는 양이 적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의 맛이 상대적으로 세기 때문에 ‘스트롱’이다. 카푸치노와 카페라테의 제조법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제각각이어서 어느 한 기준이 옳다 그르다고 할 수 없게 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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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공자·군자 그리고 정치] 공자가 광화문 촛불시위 보신다면
[아시아엔=오권수 중국고전 연구가] 오천년 중국사는 주변 이민족들과의 투쟁사다. 이는 곧 아시아 정치경제사의 기본을 이루고 있다. 고대사회는 정복을 원동력으로 하여 경제력과 노동력이 운용됐다. 정복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국강병이 필수였는데 이는 바로 체제유지를 위한 것이었다. 중국 고대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문물과 제도를 정비하고 필요한 인재를 등용했다. 따라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절대 왕정국가의 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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