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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 가면 만리장성 꼭 다시 찾으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일까요?” 아마도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만 리(약 5,000km, 중국에서는 1리가 500m)가 넘는 긴 성벽이기 때문에 달에서 내려다봐도 보일 것 같은 마음이 이러한 질문을 만든 것 같아요. 만리장성 서쪽 끝은 깐수 성의 자위 관(嘉??) , 동쪽 끝은 허베이 성의 산하이관(山海)입니다. 그 길이가 얼마나 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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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문의 날 ‘전격’ 참석해 축사···청와대 언론관 변화 관측도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저녁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문 대통령의 신문의 날 기념식 참석 및 축사는 예정에 없었으나 최근 며칠 사이 돌연 일정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엔 작년에 이어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문 대통령의 신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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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린이집서 11개월 영아 질식사···경찰, 보육사 과실치사 혐의 수사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1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시 네이후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영아가 질식사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어린이집 보육사의 부주의로 알려졌다.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간식 시간에 맞춰 보육실을 찾은 61세 요리사가 아이가 계속 누워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깨우려 했지만 반응이 없었다”고 했다. 이후 아이를 돌려 눕혀보니 피부가 이미 붉게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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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수은’ 먹으며 ‘불로장생’ 갈망한 시황제가 남긴 ‘세계문화유산’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시황제(B.C. 259~B.C.210)는 죽는 것이 두려워 평생 불로초라는 약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찾지 못했지요. 불로초를 찾지 못한 시황제는 자신의 무덤을 지키는 호위병인 병마용을 만들었어요. 죽어서도 자신의 권력을 나타내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무덤을 지키기 위해서이지요. 시황제는 왕족 자초의 아들로 이름은 영정입니다. 아버지가?조(趙)나라의 인질로 잡혀 있었다고 하니 권력이 없는 왕족이었네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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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구절벽’ 타개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부설 유치원 설립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대만정부가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립 및 준공립 유치원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 교육부는 2일, “향후 5년 이내에 대만 어린이 70%를 교육할 수 있는 공립 및 준공립 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타이페이타임스>에 따르면?판원청 교육부 장관은 “2024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부설 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현재 8만6000명 수용 능력의 공립유치원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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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데이트할 때 한번은 꼭 맛보는 그것 ‘딤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딤섬은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식전에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만두나 떡과 비슷하게 생긴 음식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点心(점 점, 마음 심)’이라고 쓰며 ‘마음에 점을 찍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음식 이름이 참 낭만적이지요? 点心의 중국 표준어 발음은 ‘디앤신’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발음일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딤섬이라는 발음은 무엇일까요?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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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와 하토야마 전 총리 그들은 왜 그렇게 다를까?
“하토야마 유키오는 일본에 모처럼 등장한 진솔한 지도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하토야마 전 총리가 나루히토 천황이 5월 즉위하면 한국을 방문하여 일제 강점에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한일관계를 전환시킬 수 있는 실로 획기적 제안이다. 2015년 8월 하토야마 총리는 서대문형무소를 방문, 유관순 의사 기념비에 무릎 꿇고 일제 강점기 일본에 희생당한 희생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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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3.30 사회복지사의 날·지구촌불끄기 날]’태후’ 송중기 연예인 최초 ‘뉴스9’ 출연(2016)·에펠탑 준공(1889)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안개비 서린/이른 봄날/산길을 걷자//어느 추억으로도/마음 달랠 길 없을 때/손짓하는 자연의 손길//보송보송 다시 살아나/빛나는 몸으로 일어서는/산을 맞으러 가자//그곳에 파랗게 눈떠 가는/나무를 찾아서//언젠가 심은 그 나무 찾아서”-김후란 ‘언젠가 심은 나무’ “옷을 기울 때는 짧은 바늘이 필요하고, 긴 창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비를 피할 때는 작은 우산이 필요하고, 온 하늘을 덮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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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3.29] 베트남 파병 미군 철수 완료(1973)·인천국제공항 개항(2001)
[아시아엔=손혁재 시상평론가] “봄이 왔는가보다//따순 햇살이 다북다북,/옆집 순덕이 수줍은 가슴을 데운다/매화는 눈부시게 피어/향기 한 줌 빌리려 해도/저, 잘난 척 즐거운 바람에 몸을 섞는다//얇은 햇볕은 댓돌에 걸터앉아/낡은 털신 한 개 곱게 깁고,/몰래 담장 훔쳐 오르는 개나리/노란 꽃방울 촐랑댄다//이 봄 푸르게 펼치는 넉넉한 들녘,/초록 물감처럼 번지는/뽑아도 뽑아도 돋아나는 억척 바랭이 풀꽃,//긴 사래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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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제’ 땐 무엇을 하나?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도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음력 1월 1일에 춘제를 쇱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설날과 중국의 춘제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춘제 아침에 중국인들은 친지를 방문해서 세배를 합니다. 큰절을 하는 우리와는 다르게 대부분 허리를 약간 숙이는 정도로 간단한 인사를 하는데, 부모나 가족의 웃어른에게는 큰절을 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신니앤콰이러(새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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