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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기자상 후기 SBS 임찬종] “조국이 왜 무혐의야” 상갓집 항의 보도
[아시아엔=임찬종 SBS 법조팀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의 핵심을 수사한 사건이었습니다. 조 전 장관의 후임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이 사건들을 담당하던 검찰 간부들을 교체했습니다. 법무부는 인사와 수사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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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거의 매일 ‘덕화만발’이라는 글을 쓴다. 남들은 날 보고 글을 잘 쓴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부족하고 재능 없음을 한탄하곤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통틀어 상이라곤 타본 일이 없다. 맨날 싸움이나 하고, 악동들과 함께 학교 담을 뛰어넘기 일쑤였다. 그런 필자가 이런 정도의 글을 쓰는 것도 어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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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집에서 예배드리는 일요일···쌀쌀하고 맑고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29일 일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 영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 -3∼7도, 낮 최고기온 10∼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전국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아침부터 낮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한때 5㎜ 미만의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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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인 입국 사실상 전면 중지
중국 외교부는 26일 오후 11시 30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해 3월 28일 0시부터 비자와 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의 중국 입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른 국가로 출국하는 외국 환승객에 대해 중국 도시별로 24~144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던 제도도 중단된다. 중국 외교부는 외교·공무 비자와 항공사 승무원 등에 발급하는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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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①] 독일 메르켈 총리는 “인구 60-70% 감염 가능성”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코로나19(COVID-19)에 대해 감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경고등급(6단계)에 해당하는 팬데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그리스어로 ‘pan’(모두)과 ‘demic’(사람)의 합성어다. WHO 사무총장 거브러여수스(Ghebreyesus) 박사는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COVID-19가 팬데믹으로 특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전 세계가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WH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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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황장애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대인기피증·우울증 날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황장애(恐慌障碍, panic disorder)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다. 즉 공황장애 치료를 받아 괜찮아졌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증세가 다시 나타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와 같은 병력을 갖고 있었던 사람에게 이번 코로나 사태가 자극이 되어 다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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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0년 해묵은 부자간 오해 풀어주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서울의 한 교회 성경읽기 단톡방에 오늘 오후 다음과 같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한 회원이 개인적인 글을 올리자 이에 댓글이 달린 겁니다. 이 단톡방에는 20대에서 70대 남녀 13명이 거의 반반씩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떤 댓글들이며, 본래 어떤 글이 올랐을까요? 댓글1 “코로나가 부자지간을 회복시켜 주었군요. 은총”(60대 초반 남성) 댓글2 “마음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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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주범’ 신천지로 청년들 몰리는 책임 기성교회 커
[아시아엔=민성식 <종교와 평화> 편집장] 온 나라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 속에서 보내고 있다. 방역 당국이 권하는 방역수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리는 것밖에는 별다른 수가 없어 보이니 답답하기까지 한 상황이다. 우리 가족은 이번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어머니가 매일 다니시던 경로당도 폐쇄됐고, 교회 역시 주일예배를 중단했다. 어머니의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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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노랗게 물든 봄…수도권 오전 미세먼지
[아시아엔=편집국] 화요일인 24일 전국 맑고 아침 다소 쌀쌀하겠다. 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 동해안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1∼8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12∼20도로 전날(12.6∼20.6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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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사 전문] 양상우 한겨레 사장 “무조건 옳다는 자기최면 벗고 ‘혁신·도전의 역사’를”
2017년 3월부터 3년간 한겨레신문사를 이끌어온 양상우 사장이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물러났습니다. <아시아엔>은 양상우 대표이사의 퇴임사 전문을 싣습니다. <편집자> 사랑하는 한겨레 임직원 여러분, 한겨레만을 벗 삼아 살았던 26년 4개월, 숨 가빴던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네요. 살아온 하루하루를 생각하니 결코 부족한 기간이 아니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마흔 한살 나이에 침몰 위기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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