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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0.21] 경찰의 날 제정(1945)·성수대교 붕괴(1994)·노벨 출생(1833)
“부드럽고 달콤했던 입맞춤의 감촉은 잊었지만/그 설렘이 때로 저의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보고 싶습니다./그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10월이었지요./행복했습니다.”-김용택 ‘10월’ 10월 21일 오늘은 경찰의 날 1945년 오늘 국립경찰 창립 1543(조선 중종 38) 최초의 서원 백운동서원 설립 1908 독립운동가 가둘 목적으로 지은 경성감옥 개소 1908 의병장 허위 세상 떠남 —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줄기차게 의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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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AJA 화상인터뷰 “줄기세포 통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곧 개시할 것”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풍경 중 하나가 ‘언택트’의 생활화다. ‘아시아엔’의 모태인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역시 매년 총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오프라인 모임을 정기 화상회의로 대체해 왔다. 10회를 훌쩍 넘긴 아시아기자협회 화상회의 첫번째 게스트는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이었다. 네이처셀은 자연, 사람, 건강을 모토로 삼아 줄기세포를 통한 치매와 관절염 치료제 개발에서 괄목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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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일의 프리뷰] ‘소리도 없이’···’괴물신예’ 홍의정 데뷔작
가능성?잠재력에서는 ‘<기생충> 급’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우여곡절 끝에 21일 막을 올리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2년 전 23회 적에 <서식지>라는 제목의 단편을 선보인 바 있었다. 급작스러운 통일로 경제대공황을 겪고 있는 한반도를 무대로 전개되는, 주목할 만한 17분짜리 영화였다. 중국 상해에 사는 아들로부터 최신형 전화기를 택배로 받았으나 작동법을 몰라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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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알려면 그곳을 보라
중국의 과거를 알려면 서안西安을, 현재를 알려면 북경北京을 보고, 미래를 알려면 상해上海를 보면 된다는 말이 있다. 서안은 주나라 수도 호경鎬京 이래,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이었으며 그밖에도 수십 차례 중국 왕조의 수도가 되는 등 중국의 대표적 고도다. 북경은 연경燕京이 명明의 수도가 된 이래 중국의 수부이며 상해 시가지는 서울 강남의 열배가 될 만하며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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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배 즐기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주목해야 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은 아스완댐 공사로 말미암아 이집트 유산이 물에 잠기게 될 위기에 처한 것이 한 계기가 되었다. 1972년 유엔의 공식기구가 되었다. 중국은 55개로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 1위다. 그러나 北京의 고궁박물관의 많은 부분은 장개석(蔣介石)이 대만(臺灣)으로 후퇴하는 가운데에도 중국의 정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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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0.18·산의 날] 충주다목적댐 준공(1985)·산악인 박영석 별세(2011)·서울지하철 3,4호선 준공(1985)
산의 날 “…숲길을 걷다가 다람쥐가 풀숲에/개암 감추는 모습을 지켜볼 틈도 없다면//햇빛 눈부신 한낮, 밤하늘의 별처럼/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그것이 무슨 인생인가?…”-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가던 길 멈춰 서서’ 10월 18일 오늘은 산의 날. 2002년 UN이 지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일깨우고자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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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0.17·문화의날] 한강인도교 준공(1917)·10월유신(1972)·재클린-오나시스 결혼(1968)
문화의날·세계빈곤퇴치의날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김현성 노래 ‘가을 우체국 앞에서’ 10월 17일 오늘은 문화의 날 10월 17일 오늘은 세계빈곤퇴치의 날 1987년 오늘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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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0.16] 부마민중항쟁기념일·성수대교 개통(1979)·모세 다얀 이스라엘 국방장관 별세(1981)
“저 시린 가을 물소리…산 아래 백리까지 끝까지/일거에 화안히 트는 가을물소리//바람도, 바람도 드맑게 울려나서는/계곡에 들국 마구 터뜨릴 때 가을 물소리//내 어느 날 지친 꿈 세상에 던져주고/저기 저만큼 억새꽃 하나로 흔들릴 때//내 어디 높고 깊은 곳에서도 가을 물소리/물소리보단 서러운 솔바람소리”-나종영 ‘물소리 솔바람소리’ 10월 16일 오늘은 부마민중항쟁기념일 1979년 오늘 부마민주항쟁 시작됨. 부산지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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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0.15·체육의날]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 중단(2022)·국립중앙도서관 개관(1945)·서울역사 준공(1925)·철학자 니체 출생(1844)
체육의날·흰지팡이의날·국제농촌여성의날 “달빛은 더욱 차가운데/감나무에는 아직도 붉은 까치밥이 달려 있소//이 밤에 누가 나를 위해/피리를 불어 준다면/나는 잠시 적멸을 거두고/그대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겠소”-효림 ‘상달’ 10월 15일 오늘은 흰지팡이(시각장애인들이 쓰는 지팡이)의 날. -병약자 노약자들의 지팡이와 구별 위해 흰색 사용.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흰지팡이를 못쓰게 한 나라도 있음. -흰지팡이의 날은 1962년 케네디 미대통령이 시각장애인의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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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0.14] 조훈현 최연소(9살7개월)입단(1962)·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피선(2006)·프로이드 ‘꿈의 해석'(1900)
“가을에는 미친 척 시를 읽자/깊은 밤까지 시가 새겨진 종이 결을 만지며/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듣자/시의 행간에 낙서를 하자/시에서 삭제된 말들을 위로하자/그 말들만 모아서 시를 만들어 보자/울다가 지친 말 웃다가 더 크게 웃는 말/스스로 공허한 말 출판사에서 퇴짜 맞은 말/허름한 말들만 모아서 낭송회를 열자/평생 시를 읽지 않는 사람협회도 찾아가자/아예 사단법인 시를 찾아 댕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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