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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장거리 로켓 발사 ‘기술적 결함’ 연기

    북한은 10일 당초 22일까지로 예고했던 장거리 로켓 발사 기간을 29일까지로 1주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로켓 엔진 모듈에 발생한 “기술적인 결함” 때문에 이처럼 발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앞서 9일 장거리 로켓 발사 시점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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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모옌 “문학은 정치보다 위대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중국 소설가 모옌(莫言)이 중국 반체제 인사들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고 있다. 노벨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 중인 모옌이 최근 현지 기자회견에서 “검열은 모든 국가에 존재한다. 유일한 차이는 정도일 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빌미가 됐다. 9일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1989년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운동의 학생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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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선거, 中 교민사회는 ‘축제분위기’

    주말을 맞아 중국 내 한국교민들은 베이징, 상하이 등 공관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주말 이틀 동안 중국 각지에서 7000명이 넘는 교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아이들 손을 잡고 투표에 참여한 교민들은 외국에서 생활하지만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 삼았다. 9일 오전 11시, 주중한국대사관(대사 이규형) 투표소는 교민 가족과 유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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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베이징 ‘교통체증’ 얼마나 심하면…”응급환자 이송 중 사망”

    중국 베이징에서 응급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었던 환자가 교통체증으로 도로 위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완바오(北京??)의 9일 보도에 따르면 120구급센터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받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차가 막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 환자는 구급차 안에서 사망했다. 당시 환자 이송을 담당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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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 연안시, 국가 저탄소 시범도시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2월10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연안시, 국가 저탄소 시범도시 지정 섬서성 발전개혁위원회에 의하면,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2차 국가 저탄소 시범도시를 선정한 바, 섬서성이 2010.8월 국가 저탄소 시범省으로 지정된 데 이어 연안시가 국가급 저탄소 시범도시에 포함됨. 한편, 연안시 외에 北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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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시진핑, ‘중화민족 부흥의 길(??之路)’을 말하다

    시진핑 등장 후, ‘위대한 중화민족주의의 부흥’이라는 용어가 부쩍 늘고 있다. 지난 11월15일, 총서기에 오른 시진핑은 내외신 기자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시종 자신이 넘치는 표정으로 인상적인 연설을 하였다. “오늘날 중화민족은 일찍이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부흥하고 있습니다. … 모든 인민이 애써 이룩한 강대한 신중국의 위업을 이어받아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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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길 없는 들판에 서니 모든 게 길이 되고

    겨울바다를 말하지만 겨울강이 더 좋다 홍천강이 끝나는 곳에서 바라보면, ‘홍천’은 강 건너 저편의 산마을과 오목조목 분지로 둘러싸인 땅이다. 편하고 빨리 갈 수 있는 국도를 버리고, 한강과 홍천강이 합류하는 ‘마곡’이라는 강마을에서부터 강변의 모래와 자갈밭 그리고 얼어붙은 강 위를 종일 걷기로 했다. 두 군데의 물줄기가 한군데로 합치면 산은 꼴까닥 죽어 없어진다. ‘마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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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남녀는 완전히 만날 수도, 완전히 헤어질 수도 없다는

    5일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최승호 시인의 표현대로?’은하수가 펑펑 쏟아져 날아오듯 덤벼드는 눈’ 이었다. 이를?핑계 삼아 윤대녕 단편집, <대설주의보>를 읽었다, 등장인물들이 다 내 주변 사람들 같다. 장소도 너무 낯익은 곳들이고. 기시감의 강도가 거의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을 볼 때 수준. 소설도 소설이지만, 책 뒷부분에 신형철의 어여쁜 평문 <해설 : 은어에서 제비까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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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케이크 아이디어 기발하네~”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 국제 제빵 박람회(HKIBE)’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케이크를 살펴보며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이날 시작해 사흘간 열린 제빵 박람회에서는 제빵기술자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재료와 모양을 가진 빵들을 선보였다. ‘홍콩 국제 제빵 박람회(HKIBE)’에?동물 얼굴 모양, 알파벳 모양 등이 새겨진 형형색색의 컵케이크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비인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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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동거리 마산백치동인들 문향에 취해

    눈 내린 7일 오후 서울 혜화동 마리안느 카페에 경남 마산 출신?문인들(마산백치문학동인회)이 모였다. 강위석 회원의 첫 시집 ‘알지 못할 것의 그림자(시문학사 刊)’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모임엔 (사진 왼쪽부터) 황성혁, 조병무, 이제하, 김만옥, 강위석, 이광석, 김병총, 김용복, 임혜영 회원이 참석했다. 많은 회원들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 마산이 아닌 서울에서 모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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