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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시진핑과 어머니, 그리고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훌륭한 어머니에게서 훌륭한 아들이 태어나는 법이다. 시진핑의 모친 치신(齊心, 87) 여사는 당 간부출신이다. 시진핑의 모친은 가정회의를 자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늘 자녀들에게 직위를 이용하여 영리활동에 종사하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시진핑 또한 일가친척들에게 엄격히 요구하였다. “내가 근무하는 곳에서 나의 직함을 이용해 어떠한 상업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길 때에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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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감시선, ‘춘제’에도 댜오위다오 해역 순찰

    중국 해양 감시선이 9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를 맞았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해감선 137호 선원들은 센카쿠 해역 4∼5m의 파도가 출렁이는 선상에서 춘제 전야(除夕·춘제 전날 밤)를 보내며 영해 수호 의지를 다졌다. 팡동녠(方東年) 137호 선장은 “춘제 전야에 온 가족이 함께 음식을 먹는 ‘녠예판(年夜飯)’은 중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행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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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여자 ‘수아드’, 한글에 ‘아랍의 시향’을 얹다

    2012 만해대상 문학부문 수상자 ‘수아드 알 사바’, 시집 ‘쿠웨이트 여자’ 한글판 출간 “쿠웨이트 여자는/저 치열하고 처절했던 역사적 전투에서도 생존했습니다/나의 조국 쿠웨이트여, 당신이 나의 보호자라 말할 수 있습니까?/쿠웨이트 여자는/왕자시여, 당신을 나의 왕자로 공손히 받드오니/부디 시대의 사명을 실천하시옵소서/쿠웨이트 여자의 운명적 사명을 인정하시옵소서” (수아드 알 사바/시 ‘쿠웨이트 여자’ 중) “눈을 번쩍 떴다! 수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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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중화권 새해’ 춘절 축하

    13억 중국인들이 요란한 폭죽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계사년(癸巳年)을 맞이했다. 9일 늦은 오후부터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서는 많은 이들이 폭죽을 터뜨리면서 음력설인 춘제(春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거리 곳곳에 임시로 마련된 폭죽 판매소에서는 한국 돈으로 10만 원이 넘는 대형 폭죽도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서는 폭죽놀이로 대기가 심각하게 오염되는 현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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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시진핑 웨이보’ 운영 중단 선언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동정 등을 관영 매체보다 빨리 전해 주목받아온 일명 ‘시진핑 웨이보'(徽博·중국판 트위터)가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시진핑학습 팬클럽'(學習粉絲團) 계정 운영자로 알려진 장훙밍(張洪銘)은 11일 오후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해당 웨이보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사(CNA)가 12일 전했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오늘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떠난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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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노태우와 연좌제, 그리고 인사청문회

    독일 교육부장관이 박사논문을 표절해 장관직에서 사임하였다고 한다. 한국의 교수같이 다른 사람의 논문에서 틀린 부분까지 베끼는 복사(複寫)를 하였는지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학문의 나라 독일에서는 절대로 용인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납세에 특별히 엄격하다. 탈세가 발견되면 일생 동안 신용거래를 하지 못한다. 그야말로 인생은 끝이다. 알 카포네같이 지하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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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정부’ 인수위의 패착들

    장기집권을 하던 박정희시대에는 대통령 인계·인수위라는 것을 아예 생각지도 않았다. 5공에서 6공으로 넘어가던 때에도 인수위는 필요 없었다. 두 달에 걸쳐 대통령 인수 인계가 이루어진 것은 김영삼에서 김대중으로 넘어가면서부터다. 한마디로 통치에 참여하지 않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면서다. 00정부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도 오래되지 않는다. 노태우는 ‘보통사람들의 정부’를 표방하였으나, 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김영삼이 ‘문민정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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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50명 채용에 청와대·국회·국세청 ‘청탁’ 100건인 나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인사상 불공정성은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부문에까지 널리 만연되고 있다. 특권 집단의 자녀들이 공사(公私) 부문을 가리지 않고 ‘낙하산’을 타고 들어와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 이른바 ‘똥돼지’ 사회가 된 것이다. 특권적 관행이 ‘제도’로 굳어지게 되면, 수명이 다된 왕조(王朝) 말기와 같이 다이나믹한 발전 에너지를 상실한, 정체된 사회가 된다. 불평등 구조의 고착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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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캅, 코퍼, 존, 오마와상···경찰 호칭이 뜻하는 것은?

    일본에서 근무할 때다. 한국인 원정 소매치기단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쪽 경찰관들과 자주 만나 협의했다. 그들은 데카가 자주 부상을 당한다고 말했다. 데카라니…. 메이지(明治)시대에 소매를 네모나게 지은 옷을 사복경찰이 입었다. 카쿠소데(角袖)다. 이 말을 거꾸로 해서 줄인 데카라는 은어를 만들었다. 형사를 지칭했다. 영미는 캅(cop)과 코퍼(copper)를 많이 쓴다. cop는 순찰 도는 경찰관 cons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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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박근혜 당선인께 주말레저농원을 제안합니다

      제18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에게 희망과 삶의 보람을 안겨다줄 ‘국민 행복’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본 제안의 핵심은 국민 스스로가 자신과 가족의 행복성취를 위해 새로운 미래형 ‘주말레저농원’ 생활을 통하여 희망과 꿈을 이루어내는 프로젝트다. 돗자리만한 ‘주말농장’은 도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형태가 후발산업의 유물이다. 우리주변에는 분야는 각기 다르지만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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