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의 한반도…전쟁 일어날까?

    ‘남북미중’ 4차방정식 셈법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위협적인 말을 쏟아내고 미국은 위험하다고 부추기며 한국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한다. 2013년 4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까. 우선 미국을 보자. 북핵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려면 핵의 보유 여부가 아니라 그 종류와 갯수와 성능 등이 압도적이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과연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두려워하고 있을까. 오히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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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14일 세계기자대회…75개국 110명 참석

    한국기자협회 ‘글로벌 저널리즘의 소통과 미래 모색’ 주제로 개최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최하는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가 ‘글로벌 저널리즘의 소통과 미래 모색’이라는 주제로 14~21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이번 세계기자대회에는 국제기자연맹(IFJ) 짐 보멜라(Jim Boumelha) 회장을 비롯해 전 세계 75개국 기자 110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는 IFJ에서 2명, 아시아 25개국 47명, 아메리카 14개국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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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100세] ‘행복지수’ 측정법을 아시나요?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우리가 존경하는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이 우리들에게 남긴 말씀이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으므로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 등이 선행하는 진정한 사랑(慈愛)을 실천하라고 말씀하셨다.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3월31일 부활절(Easter Sunday, Resurrection of the Lord) 미사에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을 때 우리 안에 사막이 생긴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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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병효 칼럼] 중국이 시베리아를 차지하는 날

    러시아 영토 시베리아가 중국 땅으로 넘어갈 날이 과연 올까. 어느 책에선가 샤를 드골이 “먼 훗날 중국이 시베리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1950년대에 말했다고 읽은 것은 1970년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다. 예측은 종종 틀리지만 예언은 때로 맞는다고 했던가. 제정 러시아가 우랄산맥을 넘어 수세기에 걸쳐 끝없는 동진을 한 끝에 정복한 광대한 시베리아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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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북핵시대, 안수길의 ‘북간도’를 떠올리는 이유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전세계가 한반도를 주시하고 있는 이때?안수길(安壽吉)의 <북간도>(北間島)가?생각난다. <사상계>에 <북간도>가 연재됐다.?중학생이던 나의 뇌리에는 지금도 북간도를 읽으면서 느꼈던 만주에 대한 상념이 오래도록 남아 있다. 수년 전 몽골의 케를렌강에서 문득 느꼈던 ‘본향에 온 것 같다’는 생각도 이와 같을 것이다. 아쉽지만 만주가 우리 민족의 강역(疆域)에서 사라진 것은 이미 1000년이 넘는다. 신라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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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인도인에게 영어는? 한국인에게 힌디어는?

    인도는 국어(National Language)가 없는 나라다. 우리와 같이 단일 언어의 전통에서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인도에는 공용어(Official Language)만이 있다. 그 공용어의 종류나 운영방법도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먼저 연방정부의 공식적인 행사와 문서에서는 ‘데바나가리(Devanagari)문자의 힌디어(Hindi)’가 연방공용어로 사용되고 영어는 힌디어를 보조하는 ‘준 연방공용어(Subsidiary official language)’의 역할을 한다. 인도의 지폐 앞면 중심 상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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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87살 내게 정년은 없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정년은 없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 공부 중의 공부는 나의 발견이다. 나는 노년을 살고 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 것뿐 아니라 대우받고, 동정 받고, 주저앉아 있는 가운데 더욱 늙어간다. 정년퇴직의 올가미를 벗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 젊은이의 공부는 30~40년 후의 바람직한 자기 모습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다.?젊을 때부터 노후준비를 위해 자연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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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내규·지침 등 하위규범 꼼꼼히 감시해야 ‘공정성’ 유지

    일선 행정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는 국회에서 만든 ‘법률’보다는 행정부에서 만든 시행령이나 규칙, 규정, 내규, 지침 등 하위규정이 더 직접적 기준으로 작용한다. 목표가 수단에 의해 대치되거나 목표-수단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는 이른바 목표전도(displacement of goals) 현상이 나타난다. 법령체계의 최상위 규범으로서의 헌법은 국가통치의 기본원리를 담고 있다.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나 기본원칙을 표명한 상위규범들은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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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조류독감, ‘사람 간 감염’ 최초 확인

    H7N9형 신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비둘기를 팔던 중국 상하이시의 한 농수산 시장을 포함해 인근 시장에 대한 영업 중단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6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중국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사태는 진화되지 않고 있다. 5일 중국 농업부와 상하이 시당국이 문제의 비둘기를 팔던 농수산시장에 대한 폐쇄 조치와 함께 이 시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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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일상이 된 험악한 ‘전쟁의 말’

    [이주의 키워드] bellicose rhetoric 북한이 미국과 한국을 향해 쏘아대는 험악한 언사가 매일의 일상이 됐다. ‘불바다’ 정도는 고전적 수사에 속하고 이제 미국본토와 하와이, 괌을 핵폭격 대상지로 적시하기에 이르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된 4월4일자 담화 하나만 보자. “우리의 최고사령부가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대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 대응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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