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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샘골 레저농원서 만난 고3 수험생①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흙과 뒹굴며 노는 Camp nabe 사람들이 지난 주말 샘골 레저농원에서 캠핑하며 농사일을 했습니다. 우리들은 일하며, 야영하며, 농사일하며 산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틀 전 트랙터로 미리 밭을 갈아 놓았으나, 워낙 돌밭이어서 고생고생하며 다시 쟁기로 밭을 고르며 씨앗을 심었습니다. 콩, 찰옥수수, 상추, 쑥갓을 파종하고 고추, 브로콜리, 오이 모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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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화장실과 경호경찰 행복지수
G20 정상회의 등 국빈급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행사가 열리면 경비 경찰관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노출 또는 잠복근무 그 자체야 본업이고 장시간 서 있는 것은 보통이다. 무엇보다 용변보기가 어렵다.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 대변 볼 때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구약성서 신명기 구절이다. 인류는 맨땅에다 그걸 해결해 왔다는 증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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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칼럼] “문제는 공정한 경쟁규칙이야!”
‘중진국 함정’에 빠진 대한민국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인류사회의 역사는 권력, 부, 명예와 같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의 쟁취를 둘러싸고 국가 간, 집단 간, 개인 간 다툼이 끊임없이 전개되어 온 투쟁의 역사다. 역사상의 무수한 사상가들은 사회적 가치를 공정하게 배분할 수 있는 이상적 원리를 찾아 고심해 왔다. 사회적 가치의 배분은 기본적으로 정부(government)와 시장(marke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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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박보희 전 총재, 김정은 면담 추진
도선사 ‘친박’ 혜자스님 ‘평화의 불’ 봉송 방북 예정 북한의 핵위협으로 한반도 전쟁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종교계에서 북한 최고위층 접촉이 시도되고 있다. 불교계와 통일교에서 은밀히 추진된 이들 움직임은 특히 박근혜 정부가 위기상황에서도 대화의 문을 닫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한반도 정세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삼각산 도선사의 선묵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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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아시아] ‘한반도 긴장 고조’ 주요 이슈로 떠올라
이번 주 아시아 각국에서는 역시 ‘한반도 긴장 악화’가 핫이슈였다. 11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외무장관회의에서도 각국 장관들은 북한의 핵위협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마르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아세안이 남북한 모두가 참여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FR)을 통해 중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는 (남북한 간) 대화 복원을 위해 조용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한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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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북-미 빅딜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을 어떻게 바꾸느냐는 것은 북한정권의 절체절명 과제였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는 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전환을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은?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는 책략과 수순으로 간주하고 일축해왔다. 그리고 평화협정이 맺어지더라도 21세기 한미관계가 전략동맹으로 강화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은 북미간의 문제 또는 남북간의 문제가 아니라 한미간의 문제라는 입장을 취해왔다. 북한의 생존을 위해 북미관계 정상화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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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발암물질 선호지수’ 측정법
광주 서부경찰서는 2010년 4월부터 최근까지 3년간 자신의 집에서 호박 등 채소와 한약재를 발효시켜 만든 성분 불명의 약을 암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임모(81)씨를 검거했다. 임씨에게 속아 500g에 4만원씩 주고 암, 고혈압, 관절염, 우울증 등에 특효약이라고 구입한 피해자는 1600여명에 달했다.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면서 혈변, 복통,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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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필리핀, 사상 첫 투자적격등급 진입
국채이자 부담 경감, 외국인 투자 증가 기대 필리핀이 국가신용등급 상승으로 처음으로 투자적격등급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Fitch는 필리핀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B+’에서 투자적격등급인 ‘BBB-‘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발표했다. 장기 외채등급 역시 BBB-로, 장기 자국통화 국채는 BBB로 상향하고 모두 안정적 전망을 발표했다. 무디스, 스탠다드&푸어스 등급은 변동이 없었다. 피치는 경상수지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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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in Asia] ‘패션기업’ 지오다노, ‘식당 이름’이었다고?
우연히 들어간 ‘레스토랑’ 이름이 지금의 ‘지오다노(GIORDANO)’ 지오다노(Giordano). 19세기 이탈리아의 작곡가(Giordano Umberto, 1867~1948)다. 16세기를 살았던 이탈리아 철학자이자 성직자의 이름(Bruno Giordano, 1548~1600)이기도 하고, 17세기 이탈리아의 서양화가 이름(Luca Giordano, 1634~1705)이기도 하다. 모두? 이탈리아 사람이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이름이다. 패션브랜드 지오다노라는 이름은 그럼 어디에서 왔을까? 역시 이탈리아에서 왔다. ‘루카 지오다노’라는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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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접경지역에 ‘병력’ 출동
중국군이 최근 북중 접경지역에 병력 수천명을 출동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12일 중국 단둥(丹東)발로 보도했다.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동북지방을 관할하는 인민해방군 선양(瀋陽) 군구 소속 병력 수천명이 지난달 접경도시인 단둥으로 이동한 뒤 이달들어서까지 대기했다고 전했다. 국제사회가 로켓발사와 핵실험 등을 강행한 북한에 압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북한 체제가 불안정해질 경우 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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