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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교문제, 미국과의 對中정책 엇박자”
다나카 前 외무심의관 강연…”日 집단자위권, 北도발억제 계획수립에 도움” 고위 외교관 출신인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일본종합연구소 국제전략연구소 이사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외교정책과 관련, “지금 일본의 가장 중대한 (외교) 문제는 미국과의 사이에 대 중국 정책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나카 이사장은 11일 도쿄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대상 강연에서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중국과의 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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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신약 제조기 ‘동물의학’
수의학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동물 세계에도 그들 나름의 의학이 있다는 얘기를 하려 한다. 1972년 탄자니아 곰비국립공원의 구달 박사 연구진은 전혀 침팬지답지 않은 기이한 행동을 관찰한다. ‘휴고’라는 이름의 침팬지가 평소 그들의 식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표면이 매우 거친 이파리를 먹더란다. 그것도 그냥 씹어먹는 게 아니라 차곡차곡 접어서 잠시 입에 물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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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영남 유임·최룡해 승진
국방위 부위원장에 최룡해…’처형설’ 리수용 전 스위스 대사 외무상 임명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재추대되고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총리가 유임됐다. 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임명돼 실세임을 과시했고 장성택 측근으로 분류돼 처형설까지 제기됐던 리수용 전 스위스 대사가 외무상에 임명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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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58년만에 무더위…30도 넘어
중국기상넷(中?天??)은 “9일 오후 1시25분, 베이징 남부 교외지역의 낮 기온이 30.1도에 달했으며 오후 2시에는 베이징 시내 지역의 낮 기온 역시 30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1951년 기상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빨리 30도를 돌파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베이징 낮 기온이 30도를 돌파한 시기는 5월 4일 전후였으며 기상 측정 이래 가장 빨리 30도에 달한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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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이 애플’ 샤오미, 한나절만에 매상 2천5백억 대박
‘산자이 애플’ 샤오미(小米)가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판촉행사에서 한나절만에 2500억원이 넘는 거래 실적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지난 8일 창립 4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2시간동안 6차례에 걸쳐 샤오미3, 훙미(?米), 훙미노트 등 스마트폰 제품을 비롯해 스마트TV, 휴대폰 케이스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샤오미 팬의 날'(米粉?) 행사를 열었다. 샤오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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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비자완화에 신청 ‘폭주“
선양만 2주새 11만건 한국정부가 중국동포(조선족)에 대한 입국 기회를 대폭 확대하면서 중국 현지에서 비자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9일 주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새로 도입된 동포방문비자(C-3-8)가 발급됨에 따라 전체 중국동포 비자의 90%가량 심사·처리하는 선양 총영사관에는 11만건이 넘는 비자신청 예약이 들어왔다. 선양 총영사관은 동포방문 비자신청이 급증해 심각한 적체가 발생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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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2016년 미국 추월
중국의 전자상거래 총액이 2016년 3조 6천억 위안(약 608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전망이 나왔다고 대만의 타블로이드 신문 <왕보>가 9일 보도했다. PwC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16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처음으로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선 하루 2억명 정도가 온라인 쇼핑에 참가하고 있다. 이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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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쟁력 강화 위해 농협 전면 개편”
일본 정부가 1947년 제정된 농업협동조합법(농협법)의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는 지역 농협에 대한 중앙 농협의 지도권을 없애도록 농협법에 있는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관한 규정의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특별기관인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전국은행협회나 게이단렌(經團連)과 같은 일반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각 지역 농협이 현지 사정에 맞게 운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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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권 분쟁’ 중국-필리핀, 관계복원 합의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최근의 분쟁과 관련해 양국 관계를 전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일간지 마닐라불러틴 등은 대통령궁 발표를 인용,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8일 자오 지엔후아 신임 중국대사로부터 신임장 제정을 받은 뒤 약 15분간 환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비가일 발테 대통령궁 부대변인은 양측의 환담이 “매우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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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율위 “공직기강 위반자 실명 공개”
중국 공산당의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가 근검절약과 사치척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8조 규정’을 위반한 183건의 사례를 대중에게 공개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9일 보도했다. 성(省)급 도시별로 공개된 명단에는 위반자들의 실명과 함께 위반사항, 처벌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주요 위반사항은 지나치게 호화로운 결혼 피로연 개최, 규정을 벗어난 공무차량 사용, 공금을 이용한 여행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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