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천 칼럼]나폴레옹도 거스를 수 없었던 ‘해류’

    2011년 3월 거대한 지진 해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수가 감소하며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편서풍 덕택에 대부분의 오염물질은 일본의 동쪽으로 이동했지만 드물게나마 편서풍대가 남북으로 물결치는 이른바 ‘편서풍 파동’이 일면 서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기상청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 2011년 4월 4일부터는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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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객 퇴선명령 없이 선원들만 전용 통로로 탈출

    기관장·항해사 등 4명 체포…44명 출국금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1일 항해사 3명과 기관장을 추가로 체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34)씨, 2등 항해사 김모(47)씨, 기관장 박모(54)씨 등 모두 4명을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다. 강씨는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 해상교통안전센터(VTS)와 교신했던 당사자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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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내년 통일되면 2050년 세계 7대 경제대국

    남북한이 내년에 통일되면 2050년에 세계 7개 경제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1일 발표한 ‘통일 한국의 경제적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한이 내년에 통일되면 남한의 실질?GDP(국내총생산)은 2020년까지 성장이 다소 정체되겠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50년 5천114조원이 되고 북한의 실질?GDP는?통일 후 급격하게 증가해 2050년 549조원을 기록해?한반도의 2050년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5천663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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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대통령, 朴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국영 뉴스통신 왐(WAM)이 21일 보도했다. 칼리파 대통령은 전문에서 “참담한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희생자를 애도하며 그 가족이 속히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통령이자 국무총리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와 아부다비 왕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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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여객선 안전검사·구조훈련 강화

    대만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선박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만 교통부는 21일 입법원(국회) 교통위원회 보고에서 여객선 등을 대상으로 한 정기 현장 안전검사와 비상 시 대비 선상 구조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 연간 6% 수준인 선박 현장 안전검사 비율을 20%까지 높일 예정이다. 여객선 내 승객 안전 조치도 강화된다. 교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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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제르바이잔 국부펀드, 을지로 빌딩 매입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기금(SOFAZ)이 서울의 오피스 빌딩을 매입했다. 21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SOFAZ는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2가의 파인애비뉴 A동 오피스 빌딩을 4억4천700만달러(4천775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올해 서울 오피스시장에 거래된 가격중 최고가이자 이 펀드가 국내 시장에 투자한 첫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OFAZ는 2012년부터 전세계 주요 도시의 오피스에 투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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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참사, 외국인 시신 확보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6일째 진행 중인 가운데 결혼식을 앞두고 제주도 여행을 떠났던 30대 외국인 남성과 러시아 학생 등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다. 2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러시아인 학생 세르코프((Serkov·18)군과 중국 국적의 조선족 이도남(38)씨,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리시앙하오(Li Xiang Hao·46)씨의 신분증을 지닌 사망자가 발견돼 시신을 수습했다. 대책본부가 공식 확인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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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쉰들러’가 구한 여성 신원 73년만에 확인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 난민 수천 명에게 일본 비자를 발급해줘 일본의 ‘쉰들러’라고 불린 스기하라 지우네(杉原千畝) 당시 리투아니아 주재 일본 영사대리의 도움을 받은 한 유대인 여성의 신원이 73년 만에 확인됐다. 스기하라씨는 일본 정부의 훈령을 무시하고 1940∼1941년 유대계 난민에게 대량으로 일본 비자를 발급해줘 6천∼1만명이 나치의 학살을 피하도록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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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국회의원들,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일본의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이 22일 춘계 예대제(例大祭) 중의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참배 의원은 12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는 별도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은 12일에 이어 이날 야스쿠니를 다시 참배했다. 의원연맹은 매년 춘계·추계 예대제와 8월15일 패전일에 야스쿠니를 집단 참배해 왔다. 작년 춘계 예대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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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참사, 민관군 구조팀 ‘총력’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 실종자 수색 작업에 민관군이 총동원된다. 구조팀은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수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은 조류가 가장 느려지고 수위도 최저인 ‘조금’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함정 90척과 해군 함정 32척, 민간어선 등 90척 등 총 212척과 육·해·공군 및 해경, 소방 등 항공기 34대,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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