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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부당한 금리인상 점검하라”
최수현 금감원장 지시 “보험사 잘못된 영업도 개선돼야”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역이용’해 주택대출금리 등을 도리어 올린 일부 은행이 금융당국의 집중 감시를 받게 됐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저축은행, 신용카드사 등 금융기관의 부당한 금리인상 실태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최 원장은 29일 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권에서 가산금리를 인상해 주택담보대출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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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석의 재미있는 선거이야기4] ‘천하우락 재선거’(天下憂樂在選擧)
가을이다. 한해 농사 잘 짓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하는 추석도 지나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바야흐로 가장 살기 좋은 철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들이 여전히 주변에 많다. 진도 팽목항에는 얼음장 같이 차디찬 바다 속에 생때같은 어린 자식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시는 이 땅에 날벼락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제도개선을 보장하는 ‘세월호특별법’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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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북한 인권상황 ‘악화일로’…300명 중 1명 정치범 수용소에
올해 초, 북한인권보고서가 발표됐다. 북한정권은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해왔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이들은 탄원서에 서명 하거나 데모에 참가하고, 서한을 보내는 등 행동에 나섰다. 그러나 북한이 달라진 것은 없다. 북한의 상황은 처참하다. 북한처럼 자국민을 탄압하는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북한 주민 300명 중 1명은 정치범이란 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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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의 대만이야기 ③] 새롭게 제시된 ‘더 큰 하나의 중국’
여야 원로 “연방제 큰 틀에서 국제기구 자유롭게 가입” 장제스(蔣介石) 총통의 국민당 정부가 마오쩌둥(毛澤東)이 이끄는 인민해방군과의 국공내전에서 패배해 타이완 섬으로 물러난 1949년 이래 대만에서는 대륙과의 양안(兩岸) 관계를 규정하려는 시도들이 계속 이어져 왔다. 통일이냐, 독립이냐의 갈림길에서 각 시기별로 나름대로의 정치적 고민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현 마잉지우(馬英九) 총통이 집권 이래 적용해 온 ‘일중각표(一中各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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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따갈로그’ 대신 ‘영어’ 잘해야 필리핀서 성공한다
많은 한국인들은 필리핀 사람들이 누구나 영어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착각이다. 영어실력은 부의 크기와 거의 비례해서 차이가 난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영어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가난한 학생들은 국립학교에 다닌다. 국립학교 교사들의 급여는 사립학교 교사 및 일반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보다 훨씬 적다. 2)가난한 서민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서민층 학생들이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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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찬의 Asian Dream] 나쓰메 소세키, 이런 꿈을 꾸었다
언젠가 이런 꿈을 꾸었다. 분명치는 않지만 큰 배를 타고 있었다. 아마 2년 전(1900년) 요코하마(橫浜)를 떠날 때 탔던 독일의 기선 프로이센호와 같은 배였는지도 모른다. 배는 밤낮 없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파도를 가르고 나아갔다. 그런데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다. “이 배는 서쪽으로 갑니까?” 선원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한참 동안 나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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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의 유머 풍속사] ⑦ 바보 노무현 편, 권위주의 깬 “맞습니다, 맞고요!”
대통령 인성 물론 정책 비틀어 코미디 소재로 대통령의 인성은 물론 정책을 비틀어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던 시기가 있었을까? 있었다. 그 출발은 변호사 출신 초선의원이 끊었다. 주지하다시피 1987년 6공의 출발과 함께 노태우는 5공청산 요구에 엄청 시달렸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이가 나중에 ‘바보 놈현’으로 불린 노무현이다. 그가 이른바 5공청문회에서 천하의 전두환이나 정주영마저 사정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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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낙하산’ 없는 사장 나올까
KB금융 CEO리스크 본보기 된 듯…11월14일 ‘임시주총’ KDB대우증권 차기 사장 인선에서는 외부 출신 인사 이른바 ‘낙하산’ 또는 ‘코드’ 인사가 배제될 전망이다. 최근 최고경영자(CEO) 리스크 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KB금융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금융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지난 26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장 인선 작업에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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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마켓 – 대대손손’ 개최
10월 1일~12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1층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홍동)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원 기념 전시 ‘무형유산마켓-대대손손’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무형유산 판촉의 거점으로 거듭날 국립무형유산원 전통공예품전시판매장 운영을 위한 콘셉트 전시다.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통 공예작품과 함께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해석, 고품격 일상을 제안한 공예상품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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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72.7억달러 흑자…30개월 흑자 행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7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년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72억7000만달러로 7월의 78억4000만달러보다 5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경상수지 흑자 폭이 감소한 것은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여행수지와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지의 적자 규모가 확대됐고, 건설수지 또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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