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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팔선생의 고금인생] 혁명전 파리경찰청장의 ‘매관매직史’
봉건귀족은 점점 밀려나고 미천한 촌놈들이 권력을 쥐락펴락 한다. 언제부터 그리 됐나. 눈꼴 시어 이거 어디 견디겠나. 세상 돌아가는 꼴이 생시몽(Saint-Simon) 공작의 속을 긁어댄다. 그는 작가다. 공상적 사회주의자 생시몽은 조카의 아들이다. 은거하면서 회상록(memoires)을 썼다. 그 속에 당대 인물 2350명이 등장한다. 인명사전과도 같다. 17, 18세기를 그와 함께 살아온 이들을 기록했다. 느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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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보내며] (1)최승우 장군 “청년시절부터 감사하는 맘 키웠으면”
2014년 갑오년이?스무날?남짓 남았습니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여느 해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숱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고 했습니다.? <아시아엔>은 2014년을 보내며 각계 인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글들을 통해?새해맞이에 보탬이 되면 더할 나위 없는 좋겠습니다.? <편집자> 나는 내 출생을 기적 중 기적이라 여기며 나아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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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이주호 전 장관 ‘창조경제 구현 교육정책’ 발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장)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교육과학기술 정책’을 주제로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충무빌딩 407호에서 발표를 한다. 19일에는 금철영 KBS탐사보도팀장이 ‘북한현장취재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문의 :?02-2275-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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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주도 AIIB 아시아 부패고리 끊을 수 있을까?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 및 원문 [아시아엔=칼링가 세네브라트네/스리랑카 프리랜서 기자]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유럽과 미국이 중국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항이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중심의 브레튼우드 체제(Bretton Wood institutions)에 기여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현 경제체제에 개혁을 요구했고, 미국과 유럽은 이를 거절했다. 지난 11월7일, 중국은 베이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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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부처님탄생지 ‘룸비니AJA포럼’ 이슬람도, 기독교도 ‘하나’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 및 원문 [아시아엔=비쉬누 니스트리 AJA 네팔 지부장] 아시아기자협회 네팔지부(AJA 네팔)는 2008년 수도 카트만두를 본부로 네팔 언론인들이 언론자유, 민주주의, 인권증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언론단체다. 우리는 평화, 청년선도, 여성인권 강화, 인본주의, 민주주의, 언론자유, 정보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AJA 네팔은 2014년 3월7일부터 사흘간 ‘미디어와 평화’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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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청년의사 주최 제14회 한미수필문학상 내달 5일 발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미약품은 9일 “청년의사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제14회 한미수필문학상 수상작 발표를 내년 1월5일 열린다”고 밝혔다. 8일 마감한 한미문학상은?환자와 의사 사이의 소통을?돕고 올바른 환자-의사관계을 정립하는데?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작 발표는 www.docdocdo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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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한문고전번역원, 겨울방학 한문특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문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연구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동계한문특강을? 연다. 한국학 연구를 위한 한문소양교육과 한문고전을 번역할 인재양성을 위하여 한국학 연구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전번역교육원 홈페이지(edu.itkc.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12월 19(금) 오후 4시. (홈페이지 : www.itkc.or.kr, 문의 : 02-601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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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의 유머풍속사] ⑫ ‘부라암 최’ 기억하는 당신, 유머지수 100점
[아시아엔=김재화 칼럼니스트/말글미디어 대표] 미국의 인권신장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 있다면 16대 대통령 ‘아부라함 링컨’일 것이다. 한국의 청장, 노소, 남녀를 화합시켜 준 수훈갑은 단연 ‘부라암 최’(최불암)이라 규정한다. 유머 최불암시리즈는 사람들 간의 격의를 일거에 무너뜨렸다. 세대나 성별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향하여 농담을 날려도 ‘무엄하거나 체신머리 짓거리’가 아닌 것이 되었고, 오히려 ‘절대 친근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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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팔선생의 고금인생] 日육사 사조직이 2차대전 불러왔다
[아시아엔=김중겸 칼럼니스트/이실학회 창립회장] 일본군은 1894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하고 1904년 러일전쟁에서도 이기고도 30년 가까이 힘을 쓰지 못했다. 1931년 9월 18일. 중국 봉천 근처 류타오후(柳條湖) 남만주철도가 폭파됐다. 일본 관동군이 자작극이었다. 중국군 소행으로 역선전하며 봉천을 점령했다. 바로 만주사변이다. 만주사변 발발 원인은? 1929년 세계공황 탓이라고들 흔히 말한다. 직장을 잃고 노동자와 농민은 정처 없이 떠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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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칼럼] 담뱃값 인상분 이렇게 쓰자
[아시아엔=김명근 칼럼니스트/행복한한의원 원장] 중독이란 심리적, 육체적인 의존 때문에 벗어나려 해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실험실의 쥐도 마찬가지다. 마약에 중독된 쥐는 끊임없이 마약을 원한다. 그런데 브루스 알렉산더라는 심리학자가 다른 생각을 했다. ‘내가 저 쥐들과 같은 환경에 처해있다면 나 역시 마약을 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그렇다. 쥐에게 사육상자란 포로수용소 수준의 환경이다. 그래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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