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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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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도’에 ‘ㄴ’ 하나 더 붙는 ‘돈’···”도 깨달아야 제대로 된 돈 많이 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도(道)와 돈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필자가 처음 ‘맑고 밝고 훈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덕화만발운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비웃지는 않았지만 혼자 떠들어봐야 그런 세상이 오겠느냐고 반문을 해왔다. 그렇다. 돈만 알고 메마르며 이 각박한 세상에 맑고 밝고 훈훈한 세상이 가당키나 한 일이겠나? 그러나 필자 한 사람이 실천하면 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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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제헌헌법 기초 유진오 외손자 한홍구 ‘김일성 민족영웅’ 발언 진위·배경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우리 역사의 또 하나의 사각지대인 부여사를 복원한 국내 첫 통사가 나왔다. <처음 읽는 부여사>를 낸 송호정(51) 한국교원대 교수는 “우리 역사의 출발점은 고조선이었지만 우리 고대사의 출발점으로 부여를 함께 봐야한다”고 했다. 송호정 교수는 “기원전 3세기부터 494년 고구려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700년간 만주지역에 있던 부여는 우리 고대사의 중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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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근혜 시대정신 ‘역사바로세우기’ 다양한 의견 수렴해 국민통합 계기 삼아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정신은 ‘역사바로세우기’다. 이병도의 <국사대관>은 우리 역사의 대강을 세웠다. 오랫동안 국사학계는 그에게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일제강점기 조선사편수회에서 오래 근무한 이병도를 자료측면에서 넘어설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도 일본인들이 숨기거나 일본으로 반출해나간 것까지 꿰뚫고 있기는 어려울 것이다. 더욱이 그가 연구하던 때로부터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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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⑩] 3당합당 민자당, 민정당보다 지지율 큰 폭 하락 ‘왜’?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한국의 정치발전은?계파의 이합집산에 따라 지체된다. 이는 한국정치가 진작 권위주의시대를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당 엘리트들과 권력층 내부에 아직도 그 잔재가 작동하고 있음을 뜻한다. 아직도 권위주의 요소가 작용한다는 사실은 정당이 누굴 위해 뭘 대표하는지 답할 수 없게 만든다. 정치적 권위주의와 대표성의 위기는 그래서 서로 연관된다. 한국정치의 한계를 이해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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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영화 ‘사도’ 뒷담화①] ‘종기’로 승하한 정조가 프랑스 신부 제자 ‘이명래 고약’ 탄생의 원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사도세자(思悼世子, 1735-1762) 아들인 정조(正祖, 1752-1800)는 조선의 제22대 국왕으로 대한제국 추존황제다. 정조는 11살 때 아버지 세도세자가 죽은 이후 할아버지 영조(英祖, 1694-1776)에 의해 요절한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왕통(王統)을 계승하였다. 1776년 영조의 승하로 즉위하여 1800년까지 국왕으로 재위했다. 정조는 자주 등에 생긴 종기(腫氣) 때문에 고생을 했으나, 어의(御醫)가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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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름답게 늙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어느 분이 내게 줄기세포주사를 맞으라고 권해왔다. 비용이 5천만원인데 특별히 3천만원까지 해주겠다고 한다. 이 주사를 맞으면 아픈 다리와 안 보이는 눈도 다시 좋아진다고 한다. ‘아하, 3천만원!’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그걸 무슨 주사인지도 모르고 맞으라니… 아마 내가 돈 푼 깨나 있는 늙은이로 보였나 보다. 그래서 “말씀은 고맙지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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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그 5천년의 생얼⑨] 사제계급의 착취가 기독교정신 ‘호도’···본질은 용서·화해·구속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돈을 숭배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거의 없다. 조폭 사무실에 “차카게 살지 말자”라고 써있는 곳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실제로는 ‘차카게 안 사니’ 조폭인 거고, 실제로 돈을 숭배하게 만드는 그 무엇이 종교 속에는 있으니, Graeber는 종교에 관해서 그렇게 매몰차게 이야기하는 거다. 예를 들자. 이런 경우에도 섹스를 하면 안 되고, 저런 경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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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그 5천년의 생얼⑩] 日 고리금융업 ‘무진회사’가 번성하는 이유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마틴 루터가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에 반발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다. 맞다. 그러나 루터도 기댈 곳이 있어서 교황에게 대든다. 즉각 화형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되는 그 무엇 말이다. 바로 면죄부 판매라는 희대의 금융공학을 가지고, 한정된 시장을 두고 교황청과 경쟁하던 다른 면죄부 판매 군주들이 루터를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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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빚, 그 5천년의 생얼⑦] “이 독사의 자식들아!”···백인 아닌 중동사람, 예수 누굴 향해 외쳤나?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현재 상당히 세력을 떨치고 있는 종교들은 거의 모두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탐욕에 관해서 경고를 한다. 불교만 빼고 고리대금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그레이버의 문제의 발언이 시작하는데, 이 세상에 종교집단만큼 돈에 관해 이토록 지독하고 집요하고 악착스럽게 탐욕스러운 집단이 어디 또 존재한다는 말인가? 억수로 갖다바쳐도 전혀 고마워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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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그 5천년의 생얼⑧]기독교 ‘복음서’ 9할 빚과 돈 관련 이야기···주기도문도 “나와 당신의 채무 탕감을”이 정확한 해석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복음’의 정의는 빚쟁이들에게 새 왕조가 들어서니, 옛 왕조 치하에서 발생한 빚은 안 갚아도 된다는 것을 전해주는 좋은 소식을 말한다. 또 ‘구주’의 정의는 Redeemer 즉 빚을 대신 갚아주는 사람을 말한다. 복음서의 거의 90%가 빚과 돈에 관한 이야기다. 1만 달란트를 빚진 종과 작은 빚진 자, 소작인과 농장주 등 결국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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