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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그 5천년의 생얼⑨] 사제계급의 착취가 기독교정신 ‘호도’···본질은 용서·화해·구속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돈을 숭배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거의 없다. 조폭 사무실에 “차카게 살지 말자”라고 써있는 곳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실제로는 ‘차카게 안 사니’ 조폭인 거고, 실제로 돈을 숭배하게 만드는 그 무엇이 종교 속에는 있으니, Graeber는 종교에 관해서 그렇게 매몰차게 이야기하는 거다. 예를 들자. 이런 경우에도 섹스를 하면 안 되고, 저런 경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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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그 5천년의 생얼⑩] 日 고리금융업 ‘무진회사’가 번성하는 이유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마틴 루터가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에 반발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다. 맞다. 그러나 루터도 기댈 곳이 있어서 교황에게 대든다. 즉각 화형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되는 그 무엇 말이다. 바로 면죄부 판매라는 희대의 금융공학을 가지고, 한정된 시장을 두고 교황청과 경쟁하던 다른 면죄부 판매 군주들이 루터를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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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빚, 그 5천년의 생얼⑦] “이 독사의 자식들아!”···백인 아닌 중동사람, 예수 누굴 향해 외쳤나?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현재 상당히 세력을 떨치고 있는 종교들은 거의 모두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탐욕에 관해서 경고를 한다. 불교만 빼고 고리대금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그레이버의 문제의 발언이 시작하는데, 이 세상에 종교집단만큼 돈에 관해 이토록 지독하고 집요하고 악착스럽게 탐욕스러운 집단이 어디 또 존재한다는 말인가? 억수로 갖다바쳐도 전혀 고마워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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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그 5천년의 생얼⑧]기독교 ‘복음서’ 9할 빚과 돈 관련 이야기···주기도문도 “나와 당신의 채무 탕감을”이 정확한 해석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복음’의 정의는 빚쟁이들에게 새 왕조가 들어서니, 옛 왕조 치하에서 발생한 빚은 안 갚아도 된다는 것을 전해주는 좋은 소식을 말한다. 또 ‘구주’의 정의는 Redeemer 즉 빚을 대신 갚아주는 사람을 말한다. 복음서의 거의 90%가 빚과 돈에 관한 이야기다. 1만 달란트를 빚진 종과 작은 빚진 자, 소작인과 농장주 등 결국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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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리 인생의 고락의 원인은 무엇일까? 고락희비(苦樂喜悲)가 없는 인생은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락의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면 그 해법이 생기지 않을까? 고락의 원인은 고대 인도로부터 4가지의 사고방식이 있었다. 숙명설(宿命說), 천의설(天意說), 무인설(無因說), 인연설(因緣說)이 그것이다. 그런데 석가모니께서는 이 4가지 가운데 앞의 3가지는 틀린 것이라 보고 제4의 인연설을 취하셨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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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발행인 칼럼] “이종걸 원내대표, 국정교과서 문제 대토론회로 풀어가시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이종걸 원내대표! 어제 늦은 밤 광화문에서 우리가 헤어진 후 또 국회로 돌아가는 모습 보면서 ‘요즘 이 대표 생활이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오. 원내대표 취임 4개월 반이 지나는 동안 하루도 쉴 틈없이 동분서주하며 야당살리기에 여념이 없는 그대에게 응원을 보내오. 워낙 다양한 스펙트럼의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사령탑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처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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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③] 신규고객 확보보다 기존고객 관리에 더 신경써야

    [아시아엔=이원섭 IMS코리아 대표컨설턴트]정태산씨가 쓴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프로모션 전략>에 보면 PET라는 말이 나온다. P(Promotion) E(Enter) T(Trend)는 소비자가 Promotion에 참여하는 트렌드라고 한다. PET의 특징은 모든 소비자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만 참여시키는 것이다. 무조건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것과 비교되고 그 참여율과 반응이 훨씬 좋을 수 밖에 없다. 일방적 의사소통, 불특정 다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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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정호승 시인의 ‘아버지의 나이’를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그렇게 보고 싶던 큰 딸애가 이달 말 1년 만에 잠시 귀국을 한다. 너무 바빠 겨우 3일간 머물다가 돌아간다고 하니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둘째 딸 애는 우리 아파트 같은 동에 산다. 자꾸 노쇠하고 있는 우리 부부의 만약을 위해서 지근거리에서 보살피기 위해서란다. 하루에 한번 이제 갓 돌 지난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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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교민 피해사건 Why & Next③] 한국 대사관·경찰·검찰·사업부, 교민분쟁 적극 개입을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HANISHIP 대표] 필리핀 교민 사업가들의 90% 이상이 더미방지법을 위반하고 있는 범법자들이다. 교민들에 대한 계획적인 범죄를 예방하고 한국인들에 대한 사건 사고를 줄이려면, 더미를 이용하여 사업하고 있는 모든 교민들을 한국으로 강제 철수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그러므로 대안은, 주한 필리핀대사관과 한국정부(경찰, 검찰, 판사)가 필리핀의 실정을 정확히 이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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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그 5천년의 생얼⑥]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왜 항상 ‘뜨거운 감자’인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빚과 돈, 종교는 그에 관해 뭐라고 말하고 있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히 밝힐 일이 하나 있다. “오늘 하는 이야기는 내 얘기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종교에 관해서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는다. 학문과 금융 그리고 철학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하며 내 의견도 종종 밝힌다. 그 분야에 관해서는 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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