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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MI6 제7대국장·베트남전의 사이공 CIA지부가 몰락한 까닭
제1화 영국 MI6 국장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서울경찰청 전 정보관리부장] 모리스 올드필드, 영국 MI6 7대 국장.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재직했다. 영국수상과 취미도 싱글도 같아 잘 나가던 정보요원의 최후 부국장 때다. 보수당 당수 에드워드 히스가 수상이 됐다.?히스와 올드필드가 만났다. “부국장! 독신이라며? 나하고 같구먼.” “저는 오르간도 연주합니다.” “그래? 언제부터 했어?” “어렸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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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발행인칼럼] 육당·춘원문학상 제정 보며 되돌아본 ‘만해상 20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국내 문학계의 대표단체 중 하나인 한국문인협회가 육당 최남선(1890∼1957)과 춘원 이광수(1892∼1950)를 기리는 문학상을 제정해 2017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육당문학상’과 ‘춘원문학상’ 제정안을 가결해 내년부터 협회 회원 중 그 해 우수한 활동을 한 문인을 뽑아 상을 줄 예정이라고 한다. 협회는 또 육당과 춘원의 유족을 찾아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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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의 범죄 뒷담화] ‘은행강도’의 어제와 오늘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은행강도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거기 가면 돈이 있으니까 그렇다. 대여금고는? 마찬가지다. 돈 되는 거 많기 때문이다.?<사진은 은행강도를 소재로 다룬 영화 ‘바르게 살자’의 한 장면> 강도와 절도, 유구한 역사 자랑하는 전통범죄다. 털려도 밝히기 곤란한 불법재산도 많고 신고를 꺼리는 탓이다. 금고보다 안전한 곳은? 우리나라 어떤 사업가는 컨테이너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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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독도순시로 일본 도발 ‘자초’···합참의장의 ‘군사적 목적’ 독도방문을 제안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을 북·중·미·일의 4각 파도가 동시에 덮치고 있다. 문자 그대로 사면초가다. 먼저, 중국의 도를 넘어선 사드 협박이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가 자초한 면이 크다. 천안문광장에서 중공군 사열에 동참하는 일을 벌이니 시진핑이 엉뚱한 기대를 가졌다가 틀어져서 외교부장 왕이를 기합 주니 <인민일보>와 <환구시보>는 악을 쓴다. 이것이 터무니없는 사드 협박으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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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 8일 ‘생전 양위’···13살 그에게 민주주의 가르쳐준 멘토가 있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키히토 일본 천황이 생전 양위의사를 밝혔다. 아키히토는 1933년 출생하였다. 일본이 항복한 후 1946년 아키히토는 엘리자베스 바이닝이라는 미국인 여자 가정교사에 맡겨졌다. 열세살이라면 멘토의 가르침이 백지에 붓으로 글씨를 쓰듯이 모든 것을 집어넣을 수 있는 나이다. 그는 민주주의의 모범국 미국에서 온 가정교사 엘리자베스 바이닝의 소산(所産)이고 그 진수는 합리주의·민주주의·평화주의였다. 아키히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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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Jang의 톡톡튀는 호주이야기③] 1차대전 참전의 득실
호주독립·사회 일체감에 디딤돌 앤작(ANZAC)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 특파원] ‘국가’란 무엇인가? 실체적 존재인가? 단일민족끼리 하나의 경계 안에 모여 살면 그것이 ‘국가’인가? 호주의 정치학자 앤드류 헤이우드(Andrew Heywood)는 그의 저서 <Political Theory>에서, “한 국가는 공유된 문화적 유산을 바탕으로 한 일단의 사람들, 즉 문화적 독립체이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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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화 3.0시대⑧] 후기인상파 3인방 ‘고흐·세잔·고갱’ 그리고 입체파 피카소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 인류의 시각에 있어서 인상주의는 시민혁명만큼이나 획기적이었다. 인상주의가 나타날 무렵 이들에 대한 반발과 무시는 심했다. 하지만 서서히 그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가면서 보는 방법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한층 이성적인 철학이 담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후기인상파(後期印象派, Post-impressionism)로 따로 규정된다. 후기인상파를 대표한 화가들로는 세잔(Paul Cezanne, 1839~1906),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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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언론 ‘시시콜콜 비박·친박’ 벗고 ‘뇌전증 운전’ 같은 민생 보도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31일 부산 해운대에서 ‘발작 운전’으로 4명이 죽고 14명이 다친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를 낸 김씨는 매일 뇌전증 약을 복용해왔다. 그런데 김씨가 운전면허를 갱신하면서 적성검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치매·정신질환·뇌전증’ 등 10여 검사항목의 ‘진료받은 적이 있다/없다’로 나뉘어 있는 부분에 피검자 본인이 표시만 하면 되는 제도적 허점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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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의 범죄 뒷담화] 첨단 대여금고도 뚫린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은행은 폐쇄 또는 축소 추세다. 행원 둘이 고객 한 사람 응대해야 한다. 인력 낭비로 돈도 안 된다. 하지만 대여금고는 그렇지 않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나? 금고주인에게 귀중한 그 무엇 비밀과 보물이 들어있다. 비밀에는 유언장이나 신탁증서 혹은 집문서가 많다. 이런 종류는 변호사가 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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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앞두고 또 ‘보신탕 논란’···동물보호단체 ‘카라’ 5일 국제컨퍼런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광화문광장에서 영국 여성 2명이 ‘개고기 식용 불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보도됐다. 이들은 영국 연극배우 루이아 바버(29)와 간호사 마들린 워런(46)으로 지난 7월 중순에 한국에 입국해 중복(7월 27일)에 즈음하여 25일부터 29일까지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한다. 이들 두 영국 여성은 한국의 개고기 반대단체인 ‘세이브코리안독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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