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성완종 자살 폭로에서 벗어나려면···

    박 대통령은 딸린 자식도 섬겨야할 남편도 없다. 좌고우면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어쩌면 나라를 바로 세워 신의와 정의가 춤을 추는 1등국으로 만들 천재일우의 기회로 삼아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독하게 마음먹고 총체적 비리를 척결하는 것이 대통령이 진정 자신과 나라를 위해 할 일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지금 한국의 걷잡을 수 없는 ‘사자방의 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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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YS 전매특허 ‘대도무문’ 진짜 뜻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말이 있다. 본래 송나라 선승 혜개(慧開, 1183~1260)스님의 수행의 이치를 담은 화두를 모은 책 <무문관>(無門關)에서 비롯된 말이다. “大道無門 千差有路/ 透得此關 乾坤獨步”(대도에는 문이 없으나 갈래 길이 천이로다./ 이 빗장을 뚫고 나가면 하늘과 땅을 홀로 걸으리라) 이 말이 한 때 김영삼 전 대통령의 휘호로 더 유명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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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작은 거인 알리바바 마윈③] 짝사랑 중학교 여선생님이 안 계셨더라면···

    외국인에게 다가가 서슴없이 말을 걸던 소년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95년 초 어느 날 저녁 무렵 마윈은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마윈이 항저우전자대학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통역 번역 회사를 운영하고 있을 때였다.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달리는데 저만치서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내 서넛이 맨홀 뚜껑을 들어내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불량배들이 맨홀을 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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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조선일보 조갑제·양상훈 두 논객 주장에 동의 못하는 까닭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베가 노는 꼴이란 가관이다. 저희끼리 모여앉아 “요건 요렇게, 저건 저렇게 하면 한국이 골탕 먹겠지?”하며 시시덕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편 조선일보 조갑제 고문이 ‘독도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독도문제가 생기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이 한국을 돕기 위해 개입해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논객의 주장으로서는 눈과 귀를 의심케 한다. 그러면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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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②] ‘공동체정신’과 ‘의리’로 똘똘 뭉친 사나이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부지런하면 밥은 먹고 살겠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마윈을 보면 그 말이 맞는다. 그러면서도 필자는 문득문득 혼란에 빠지곤 한다. 그가 가진 부(富)의 실체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지금 필자 앞에는 알리바바의 영문판 홈페이지가 펼쳐져 있다. 오늘은 주황색 로고를 필두로 어페럴(의류) 판촉광고가 대문에 실려져 있다. 여느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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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엔 특별기획] 100년 역사 아카렌가 창고서 ‘개항기 낭만’을 거닐다

    [아시아엔=이기봉 엘 치코 커피 로스터즈 대표] 근래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 ‘아카렌가 소코(赤レンガ倉庫·붉은 벽돌 창고)’는 애초 부둣가의 창고에 불과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엔 신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배가 정박할 수 있는 부두가 없었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1896, 1899년 두 차례의 대규모 공사로 이뤄졌고, 지금의 요코하마 부둣가와 아카렌가 창고가 완성되었다. 100년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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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1년 ‘무능력한’ 정부에서 ‘뭉개는’ 정부로 변신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의 본질은 ‘대한민국이 후졌다’는 사실에 있다. ‘나라 운영’이 뭔지 모르는 정치인들, 공무원의 얼렁뚱땅 관리감독, 힘있는 자와 돈있는 자들의 봐주기, 온 국민이 합세한 ‘안전 불감증’, 위기시 매뉴얼 부재, 그리고 위기의 순간 내팽개쳐지는 직업윤리…. 그걸 빨리 ‘툭’ 까놔야 한다. 물론 차도를 점거하고 불법 행진을 하면서 ‘불안해서 못살겠다,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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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수 경제토크] 일본경제 걱정할 것 없다···한국경제 살 길은?

    일본정부의 국채와 관련해서 또하나 투기세력이 달라들면 엄청난 일본의 외환보유고와 미국정부의 개입으로 충분히 방어해낼 수 있다. 한 마디로 일본이 현재의 국채 사이즈때문에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양적완화를 통해서 일본은행이 국채를 비싸게(즉 낮은 이자로) 무한정 사줄 수 있기에 지금 상대적으로 싼(즉 높은 이자를 가진) 국채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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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홍명보 특별기고] 현장서 떨어져 있을 때 보이는 것들

    [아시아엔=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이 끝나고 ‘대표팀’이라는 현장에서 물러난 지 9개월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 사이 나는 시간이 부족하여 잊고 살았던 분들에게 감사해 하며 살고 있다. 나의 가족들은 나로 인해서 수많은 시간을 희생해 왔지만 나는 그렇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하고 있고, 지금 이 시간들을 통해서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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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100세]”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부산 삼진어묵·통영 도다리쑥국·국제시장 ‘꽃분이네’

    [아시아엔=박명윤 서울대보건학박사회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3월26일부터 부산과 경남 통영을 2박3일 여행하였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은 초행이었다. 숙소는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와 통영 거북선호텔에서 하루씩 묵었다. 두곳 숙소 위치가 길 하나 건너 바다여서 푸른 바다 구경을 만끽하였으며, 화창한 봄 날씨에 핀 봄꽃들도 감상하면서 여행을 즐겼다. 하루 한번 운행하는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논스톱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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