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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퇴진] 천주교사제단 7일부터 시국기도회 “육영수여사처럼 소록도 봉사하세오”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4일 발표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요구는 단순하다. 요약하면 이렇다. 당장 자리에서 내려와 조용히 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대통령 한 사람을 살리려고 국가공동체 전체를 망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최순실, 안종범의 뒤에 숨는다. 그런데 박근혜의 등 뒤로 숨어버린, 아직 전모가 다 드러나지 않은 국정농단의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그들은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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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영웅’ 파뀌아오는 누구?···복싱 사상 첫 8체급 챔프

    세계 첫 현직 의원 챔피언 기록도 [아시아엔=편집국]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필리핀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다시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파퀴아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앤드 맥 센터에서 열린 WBO 웰터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27·미국)에게 3-0(118-109, 118-109, 114-113)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로 데뷔해 21년 동안 플라이급·슈퍼밴텀급·페더급·슈퍼페더급·라이트급·라이트웰터급·웰터급·라이트미들급 챔피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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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증인이 되고 싶어서요” 광화문집회 학생이 최영미 시인에게 답했다

    최영미 시인이 5일 저녁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무엇을 보고 누굴 만나 어떻게 느꼈을까?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오늘 저녁 5시경에 광화문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저는 연대 앞에서 버스를 타고 경복궁역 앞에 4시 15분경에 내렸습니다. 경찰 버스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통하는 길을 막기 전에 뛰어가 집회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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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소환] 검찰총장을 검사 대신 정치인 등 외부에서 임명하면 어떨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법칙은 자연이나 사회에서 나타나는 절대적으로, 또는 대단히 가능성이 높은 명제이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 못 꿰어 쓴다”는 우리 속담도 법칙이라고 할 만하다. 이와 다르게 원칙(principle)은 개인이나 사회가 설정하여 마땅히 지켜야 할 당위다. 1987년 체제 한국 대통령제는 대통령 단임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제왕적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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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농민 마지막길] 박원순 “평등 공정 정의로운 세상으로 바꾸겠습니다”

    [아시아엔=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오늘 우리는 흙의 정직함을 믿고 순박하게 살아온 한 농민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도 가정도 사회도 나아질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았고 그렇게 실천했던 한 농민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 여인의 남편이었고, 두 딸과 한 아들의 자상한 아버지였던 백남기 농민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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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국정농단’ 방조 공영방송, 방통위·이사회 여야 나눠먹기 개선 시급

    [아시아엔=윤사현 전 광주방송(kbc) 정책심의실장] 방송은 공동체의 의제를 설정한다거나 사회 환경을 감시하는 등 여러 기본 기능을 수행한다. 방송의 여론형성과 감시기능은 자본과 정치권력으로부터 끊임없는 유혹을 받아왔다. 이에 따른 부작용과 역기능을 극복하기 위해 유럽에서 태동한 방송제도가 공영방송이다. 공영방송의 목표는 자본이나 정치권력으 로부터 독립성을 보장해 방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최고의 방송시스템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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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집회 여고생 폭행 ‘엄마부대’ 주옥순씨에게 던진 한마디

    [아시아엔=편집국] 보수성향의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5일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대회’ 도심 대규모집회에 참가한 여고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견 연극배우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다. 김희경 연극배우는 이날 밤 페북에 “오늘 연습마치고 부랴부랴 광화문 합류! 중고등학생들이 책가방을 매고 삼삼오오 외친다”며 “너희들은 꼭 지켜주마! 자리를 뜰 수가 없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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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만 새생명 낳고 떠난 백남기, 이제 ‘박’이 죽어야 수천만 생명 살아

    [아시아엔=글 한덕승/사진 손병주] 영정 속의 수줍은 미소가 당신을 말합니다. 그 순박함 속에 불의에 무릎 꿇지 않는 결기가 발함을 느낍니다. 당신이 걸었던 길은 평화요 생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도한 시대는 폭력과 죽음으로 답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갔습니다. 아직 걷히지 않은 어둠 때문에 이승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당신. 하지만 걱정하지 마소서. 당신은 마지막 길에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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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박근혜 대국민담화에 숨겨진 의도 4가지

    [아시아엔=황진선 논객닷컴 편집인, 가톨릭언론인협의회 회장, 전 서울신문 사회부장·문화부장·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4일 대국민 담화에는 큰 두 줄기, 곧 국민에 대한 사과와 변함없는 국정수행 의지가 담겼다. 사과에는 검찰의 수사, 나아가 특검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도 포함됐다. 박 대통령은 침통한 얼굴로 여러 차례 국민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가슴이 아프다며 고개를 숙였다.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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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국정농단 시국선언] 피디연합회 “박대통령 헌정 유린 공영방송 책임 못 면해”

    [아시아엔=편집국] KBS, MBC, SBS 등 19개 방송사 피디들로 구성된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은 3일 “최근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헌정 유린 사태를 보며 참담하고 수치스러워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PD연합회는 이날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과 그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참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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