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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맛있는 커피 이야기②] 한겨레 권은중 기자 “내 기사는 내가 아니라 커피가 쓴 거였구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커피는 이슬람 세력의 확장과 함께 전 세계로 퍼졌다. 커피는 17세기 유럽에서 대중화되었으며, 특히 영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각별하여 커피숍에서 누구나 토론에 참여하여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이에 영국의 커피하우스에서 왕립학회와 정당 그리고 계몽주의가 태동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웃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전역으로 퍼졌다. 우리나라에서 커피의 시작은 구한말 일본군의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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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숭극장 연극 ‘동이’···무당이 무당 얘길 쓰고 연출한 첫 작품
7살에 신굿, 20대 무당의 길···신내림·무속인 그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무당 임덕영이 쓰고 연출한 최초의 연극 <동이>를 안 보면 오랫동안 후회할 것 같다. 한겨레신문 손준현 기자는 <동이>를 소개하는 기사의 첫 문장을 이렇게 썼다. “아가, 두려워할 것 없다. 무당은 신이 아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화해시키는 영매자다.” 박 선생이 발을 닦아주자, 동이가 격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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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다문화·다인종·다종교 속 질서와 모순의 공존
인도, “모든 종교 법 앞에 평등”…카스트 신분제 관습 잔존 History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인도는 벽돌 건물이 줄이어 있고 문자를 가진 5000년 문명국이다. 고고학자들은 200년 이상 인더스 강에서 하라파(Harappa), 모헨조다로(Mohenjodaro) 문명을 발굴하고 고대 언어를 해독해왔다. 130만㎢ 넘는 인더스(Indus) 강 유역 터는 강 이름을 따라 ‘인도(India)’라 불리게 됐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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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LG경제연구원 조사 ‘직장 내 뒷담화’ 첫번째 이유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뒷담화’는 뒤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Backbite’라고 한다. 말 그대로 뒤에서 물어뜯는다는 뜻이다. 험담이 가벼운 흉보기로 끝나는 법이 드물다. 대개 뒷담화가 과장을 거쳐 나중에는 분명히 사실과 다른 없던 이야기까지 나오고 결국 중상모략이 되고 만다. 뒷담화는 실로 무서운 것이다. 오죽하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도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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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 24시] 감기에 수면부족···환절기 건강하게 나는 방법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봄이 한발한발 다가오고 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나는 봄이 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린다. 긴 겨울 끝에 두꺼운 옷과 내복이 무겁고 지겨워 조금이라도 따뜻해진 날씨에 허물을 벗고 싶은 기분에 20대 아가씨처럼 팔랑거리는 얇은 잠자리 옷을 걸쳐보았다. 그러다가 아뿔싸, 하루 동안 몇 차례를 파르르 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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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박근혜-최태민, 인도엔 인디라 간디-디렌드라 브라마차리
‘인도의 라스푸틴’ 비행기 추락사 후에야 소문도 잦아들어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정치지도자를 뒤에서 따르는 실력자의 역할은 세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모양이다. 이런 이야기는 대체로 흥미진진하여 소설이라면 단번에 인기도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숨겨진 이야기 역시 이런 류(類)인데 인도에서는 유일한 여성수상인 인디라 간디를 상기시킨다. 인도언론에서는 최순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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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 24시] 산해진미·산삼보다 몸에 더 좋다는 꿀잠 잘 자려면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잠은 가장 수동적이지만 매우 적극적인 휴식이며 어찌 보면 음식, 운동보다 건강에 있어 필요한 요소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만사가 힘들고 귀찮다. 젖산이 쌓이고 활성산소가 쉽게 생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피곤하면 맛도 잘 모를 뿐더러 소화나 흡수도 더디다. 상당수 사람들은 과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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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9] 취업과 입학 앞둔 당신께 드리는 한마디
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많은 독자들도 경험했겠지만 필자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종종 운동경기를 하곤 했다. 팀을 나누는 방법은 단순하다. 양 팀의 주장 격이 되는 친구들이 가위 바위 보를 통해 한 명씩 선택해 팀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다. 그런데 간혹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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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대통령-파키스탄 샤리프 수상, 두 권력에 뿔난 국민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전 PPI 편집국장] 파키스탄 언론들은 신문지면과 온라인을 가리지않고 △미국의 새 대통령의 정책 △중동지역 정세 △이민 및 난민 문제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자연재해 △미·러, 미·중 등 강대국 간의 마찰 등 국제문제 보도에 많은 비중을 싣고 있다. 그러나 그 중 파키스탄 독자들의 시선을 가장 강렬하게 사로잡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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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자유한국당 지상욱 의원, 인명진 비대위원장 ‘편의점 심야영업 금지법안’ 추진에 직격탄
[아시아엔=편집국]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16일 ‘골목상권 보호’ 간담회에서 ‘편의점 24시간 영업원칙을 심야영업(자정~오전6시) 금지원칙’으로 바꾸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같은 당 지상욱 의원이 “법안 추진 소식에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지상욱 의원은 17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서 “지난해 서울에서 시간제 근로자(아르바이트)를 가장 많이 모집한 업종은 편의점”이라며 “편의점 심야영업을 금지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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