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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변두리 ‘다 시’ 마을 대장장이의 꿈

    [아시아엔=란 퐁 베트남 ‘단 트리’ 기자] 하노이 외곽 하동 지역 누에강 유역 ‘다 시’(Da sy) 마을. 이 곳의 대장장이 수 천명은 수 세기에 걸쳐 전통 공예를 잇고 있다. 싸구려 모조품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진품의 가치를 지켜내고 있는 이 마을은 고급 수제 칼과 가위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의 손을 거친 제품들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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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크리튜버’ 전찬일과 ‘팝페라가수’ 김선희의 ‘미나리’ 씨네콘서트

    [아시아엔=편집국] 영화평론가로 잘 알려진 전찬일 ‘크리튜버’와 ‘팝페라가수’ 김선희가 7일 오후 6시 용산 갤러리 U.H.M에서 명품 씨네콘서트를 연다. (주)메노가 주최하고 갤러리 U.H.M이 주관하는 이번 씨네콘서트에서 이들은 영화 <미나리> <시네마천국> <기생충>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이야기 한다. 강연 전 리셉션과 이후 와인을 곁들인 다과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비 10만원,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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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제35회 한국무용제전 ‘평화와 공존의 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춤협회(이사장 이미영 국민대 교수)가 창립 35주년 기념 ‘2021 한국무용제전’이 열흘간의 공연을 1일 마무리 한다. <평화와 공존의 춤 ‘Good Dance-굿’> 타이틀로 4월 21일 개막한 올해 무용제전은 이날 오후 8시 대학로 아르코대극장에서 윤덕경무용단과 백현순무용단 초청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좀더 많은 관객을 모시고 진행됐을 터다. 하지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춤꾼들은 땀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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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기자의 코로나19 투병기 “처절한 사투 벌어야 하는 필리핀 국민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남편과 내가 코로나19로 투병했을 때의 일이다. 우리 가족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기 바로 직전, 직장 동료들의 확진 소식을 듣자마자 나는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열은 없었지만, 좀 추웠고 가끔씩 기침이 나오는 정도라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틀 정도 식욕이 없었지만, 이내 돌아왔다. 누웠을 때 호흡이 불편하거나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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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대산 사고, 평창 국가문헌보존관으로 이어간다

    국립중앙도서관 국가문헌보존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아시아엔=편집국]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국가문헌보존관(이하 보존관) 건립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등록은 29일부터 5월2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자원 보존 및 국가지식정보 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보존관 건립의 첫 단계로 설계공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를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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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새책] 배우식 시조집 ‘이렇게 환한 날에’···”맑은 햇살로 내려오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렇게 환한 날에> 시조집을 4월 10일 낸 배우식 시조시인은 프롤로그에 이렇게 썼다. 어느 이른 아침, 길 바깥으로 길이 자라는 것을 나는 보고 있었다. 방금 전 그 캄캄한 길에 불이 켜졌다. 환한 빛으로 타오르게 해주신 독자에게 감사드린다. 시조집 <이렇게 환한 날에>에는 시인 이근배 한국예총 회장과 임헌영 문학평론가 겸 서울디지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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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특별기고] ‘코로나상스’ 시대를 맞이하며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인도 작가, PD,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비록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없을지라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소크라테스 흑사병 이후 인류와 지구는 함께 눈물을 펑펑 흘린 후에야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현 인류가 만든 제도들은 너무 거대해졌고 자본주의는 끝없이 확대됐다. 인간은 무한히 개발하고 생산하도록 내몰렸다.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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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헌법개정안 국민투표 통과‥‘52살 대통령 41살 총리’ 키르기스스탄 확 바꾼다

    [아시아엔=누르잔 카스말리에바 키르기스스탄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국제부장] 작년 10월 4일 열린 키르기스스탄 총선은 부정으로 얼룩졌고, 부정선거는 결국 정권교체를 야기했다.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 사임 후 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동시에 맡은 사디르 좌파로프가 지난 1월 대선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통해 키르기스스탄 제6대 대통령에 취임한 것이다. 52살의 신임 대통령은 정부조직 개편을 넘어 헌법 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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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다보스포럼, 코로나와 기후변화에 촉각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올해 다보스포럼은 스위스의 다보스 알파인리조트타운이 아니라 인구 580만의 도시국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아시아 특히 아세안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다보스포럼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인 클라우스 슈바프 교수는 <스트레이츠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렇게 전했다. “인구가 유럽보다 많은 아세안은 세계 정치·경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접촉자를 추적하고 감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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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봉쇄 풀었지만 분쟁은 여전히” 카타르 둘러싼 걸프만 국가들의 복잡한 ‘셈법’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실크로드문학 편집장] 2017년 6월 5일 시작된 걸프 국가들의 카타르 봉쇄는 코로나19와 맞물려 지역 경제를 악화시켰으나, 코로나19는 결국 아라비아의 카타르 봉쇄도 종결시켰다. 공통의 문화, 언어, 전통 및 역사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이집트 등 걸프만 연안국가(GCC)가 뭉치게 된 계기는 지리적인 요인이 아니라 바로 경제문제 때문이었다. 이들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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