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둘라의 아랍이야기] 어느 사우디 ‘망나니’의 고백

    무함마드 알비쉬 “아들에게 대물림 훈련 중” 지난 주에는 두가지 사건이 외신에 보도될 정도로 사우디의 사형제도가 화제가 됐다. 첫 번째는 현행 참수형을 총살형으로 검토중이라는 소식이었고, 두 번째는 사우디 남서부 도시 아브하에서 가족들과 국제인권단체의 간청에도 결국 7명의 사우디 청년들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는 소식이었다. 전통적인 사형방식으로 유지돼 오던 참수형을 총살형으로 변경 검토중이라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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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그냥 그렇게 살다 갈 것인가

    나를 바로 보는 시간부터 갖자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을 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한다. 누구나 성공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성공을 위해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는 습관을 갖고 산다. 그러나 그 습관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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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우즈벡 대통령 장녀를 둘러싼 스캔들

    카리모바 외국 투자 2건을 둘러 싼 스캔들 연루 최근 <파이낸셜타임즈>는?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장녀 굴나라 카리모바(Gulnara Karimova)를 둘러 싼 스캔들에 대해 1면을 할애한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지금까지 CIS 국가를 다루는 특정 언론들이 종종 카리모바를 둘러 싼 스캔들을 보도해 왔으나 <파이낸셜타임즈>와 같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신문이 이 스캔들을 비중 있게 다룬 것은 처음이다. <파이낸셜타임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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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 사설] ‘공사 구분력’을 아시나요?

    필자는 국방부 출입기자 시절(1993.1.25~1994.6.30) 군인들한테 특히 강하게 배어있는 두 가지 장점을 배웠다. 하나는 사생관(死生觀)이 어느 집단보다 뚜렷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强將 밑에 弱卒 없고 약장 밑에 강졸 없다”는 사실이다.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마침내 사퇴하고 김관진 현 장관이 유임된 사실이 필자에게 20년 전 기억을 되살려 줬다. 김영삼 정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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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칼럼] 박은주의 ‘김미경을 위한 변명’

    한국일보에서 이적해온 조선일보 박은주 문화부장의 글은 주로 톡톡 튀지만, 드물게는 정색을 하고 나와 읽는 맛을 더해준다. 그가 23일자 ‘박은주의 태평로’에 쓴 칼럼은 후자에 더 가깝다. 지난 주 이 신문 주말섹션 ‘Why?’이 두 면에 걸쳐 심층인터뷰하며 치켜 세운 인기강사 김미경씨는 사흘 뒤 바로 이 신문에 의해 논문을 표절한 대표적인 인사로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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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아시아 개발협력, KOICA 잣대에 맞춰라!

    진짜로, 의존성 키우지 않고, 잇속만 차리지 않고 지역사회에 이로운가? 지난 21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시골마을인 타케오(Takeo)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꼬마아이들은 흙투성이가 돼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그 아이들 중 절반은 맨발이었다. 프놈펜 시내에서 이 마을에 가려면 한국의 참여정부 시절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공사를 지원했던 3번 국도로 1시간여 달려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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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싱겁게 끝나버린 버마 NLD 전당대회

    국민민주주의연합(NLD), 창당 이후 최초 전국규모 전당대회 개최?? 국민민주주의연합(NLD)은 3월 8~10일 2015년 총선 준비를 위한 예비단계로 창당 이후 25년 만에 전국규모의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2012년 4월 보궐선거에서 압승(43/45석)을 거두며 제도권 입성에 성공해 대중정당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으나 이후 당내 권력 재편과 관련해 당원들의 불만이 제기되면서 당내 결속력 도모, 향후 당 정책 및 조직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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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종수 칼럼] “월가를 점령하라!” 함성이 다시 들리기 전에···

    사회구성원들이 인식하기에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는 지도층의 부도덕성과 불공정성이다. 사회적 자원을 많이 점유하고 있는 강자 집단의 탐욕은, 2011년 서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라는 시위에서 보듯이, 가난한 사람들의 좌절과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성숙된 선진 사회에서는 사회지도층이 스스로 부당한 특권을 포기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가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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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갤럽] 박대통령 직무수행, “44% 긍정 vs 19% 부정”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9호 2013년 3월 3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3월 18~21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45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내용 –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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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중동’ 공식에서 벗어나자

    터키, 이란문화 있어도 중동문화는 없어 역사 속에서 우리는 중동 사람들과 여러 경로를 통해 만나왔다. 고구려 유민 고선지가 당나라 군사를 이끌고 탈라스강변으로 가 사라센 군인들을 만났고, 장안에서는 신라와 서역의 상인들이 어울렸으며, 개경을 내 집 드나들 듯 하던 회회인들이 수만을 헤아렸다. 사람만 오간 것이 아니다. 신라인들은 왕릉 주변에 서역인의 석상을 세웠고, 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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