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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수 칼럼] “월가를 점령하라!” 함성이 다시 들리기 전에···

    사회구성원들이 인식하기에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는 지도층의 부도덕성과 불공정성이다. 사회적 자원을 많이 점유하고 있는 강자 집단의 탐욕은, 2011년 서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라는 시위에서 보듯이, 가난한 사람들의 좌절과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성숙된 선진 사회에서는 사회지도층이 스스로 부당한 특권을 포기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가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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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박대통령 직무수행, “44% 긍정 vs 19% 부정”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9호 2013년 3월 3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3월 18~21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45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내용 –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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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중동’ 공식에서 벗어나자

    터키, 이란문화 있어도 중동문화는 없어 역사 속에서 우리는 중동 사람들과 여러 경로를 통해 만나왔다. 고구려 유민 고선지가 당나라 군사를 이끌고 탈라스강변으로 가 사라센 군인들을 만났고, 장안에서는 신라와 서역의 상인들이 어울렸으며, 개경을 내 집 드나들 듯 하던 회회인들이 수만을 헤아렸다. 사람만 오간 것이 아니다. 신라인들은 왕릉 주변에 서역인의 석상을 세웠고, 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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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중국, 북핵 ‘만능해결사’ 아니다

    중국의 ‘무대응’ 대북 전략 지난 3월 9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관이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상된 일이었지만 질문 중 하나는 북한에 관한 것이었다. 중국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 참이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결의안 지지 등에 고무된 미국과 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잠시나마 중국이?구원자로 나서 북한의 위험한 국제적인 행동을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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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쿠르드 반군, 30여년만에 정전 선언

    에르도안 터키 총리 “긍정적 발전…이행이 관건” 30년 가까이 터키 정부와 무력 대립을 계속해 온 쿠르드족 반군이 21일 정전을 선언했다고 터키 국영방송사(TRT)가 보도했다. 쿠르드족 반군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은 이날 쿠르드노동자당(PKK)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 무장 대원들을 터키에서 철수시켜야 할 때가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는 이번 선언을 “긍정적 발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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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 ‘라트마르 홀리 축제’…”물감 뿌리며 즐겁게”

    인도에서 열리는 ‘라트마르 홀리’ 축제에서 사람들은 색깔이 있는 물과 가루를 서로에게 뿌린다. 경박스러운 행동도 축제에서는 허용된다. 크리슈나 신이 소치는 사람들의 아내와 딸들을 희롱하는 장면을 흉내내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도발적인 노래를 부르고, 여자는 라티(lathi)라고 불리는 대나무 막대기로 남자들을 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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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매장량 세계 3위 ‘이라크’ 진출하려면

    이라크 진출 세미나에 기업 관계자 대거 참석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10년이 됐다. 독재자 후세인은 물러났지만 이라크는 여전히 ‘겨울’이다. 종파, 정파간 분쟁은 끊임없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불안하다. 이라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와 비효율성 등을 생각하면 더욱 암울하다.? 이런 가운데 19일 대한상의는 중동전문가인 서정민 외대교수, 손성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팀 연구원, 칼리 알 모사위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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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웰빙 100세] 색 짙고 향 깊은 봄나물이 ‘최고보약’

    매화 벚꽃 산수유?등 봄꽃?구경도 건강에 큰 보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하고 포근한 봄철에 푸릇푸릇 돋는 새싹들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리나라 봄은 남녁의 화신(花信)으로부터 시작되므로 꽃이 없으면 봄을 체감하기 어렵다. 3, 4월의 남녘 섬진강 주변은 봄꽃들의 경연장이 된다. 새하얀 매화가 만개하는 3월 중순쯤부터 노란 산수유꽃이 앞다투어 피고, 산수유꽃이 시들해지는 4월 초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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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치안 불안, 한국에겐 기회”

    조용돈 한국가스공사 프로젝트운영처장 “지금이 이라크 진출 호기다” 조용돈 한국가스공사 프로젝트운영처장은 20일 아시아엔(The Asia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라크의 불안한 치안을 이유로 유럽의 기업들이 진출을 꺼려하는 지금이 한국으로서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의 직원들은 병영체험을 했고, 실제 비즈니스를 하는 데는 위험 요인의 거의 없다”고 말했다. 조용돈 처장은 3년 전부터 이라크 등 해외프로젝트 사업에 관여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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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아라비안 이야기] ⑩ “거짓말 같은 사기극”

    *<샤마위스로 가는 길> 열 번째 이야기 16 이마드가 화를 낸 채 나가버린 것 그 자체가 그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는 깨달았고 확신했다. 그의 누이는 누즈하 병원에 있지 않았다. 그는 병실 번호를 모르고 있었지만 닥터 카림 압둘 자와드의 번호와 그 번호가 가까운 것에 뭔가 비밀스러운 것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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