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들은 대기업 뭉칫돈이 싫다

    대기업이 넘치는 자금을 은행에 맡기려 하지만 은행들은 활용할 곳이 없어 받지 않겠다고 마다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기업예금은 지난달 말 53조2천억원과 38조3천억원으로 2년전보다 5조3천억원(11.1%)과 4조3천억원(12.6%) 늘었다.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7조2천억원(9.0%)이 증가해 86조8천억원, 신한은행은 6조4천억원(8.8%)이 늘어나 79조3천억원의 기업예금을 보유하게 됐다. 국민은행(73조원)과 기업은행(45조1천억원)을 합친 6개 주요 은행의 기업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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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유보금 ‘활용’하지 않으면 세금부과

    내수활성화에 40조원 투입…성장률 전망치 낮춰 정부가 앞으로 40조원을 투입해 내수 활성화에 나선다. 기업 이익의 일정액 중 투자, 임금증가, 배당에 활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4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마련, 발표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거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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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터넷서 ‘김정은 조롱’이 유행하는 까닭은?

    중국 인터넷에서 ‘김정은 조롱’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북한을 타산지석으로 삼자는 공감대가 깔렸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의 영상 포털인 ‘투도우'(Tudouㆍ土豆)에 이달 초 북한 김정은을 패러디한 3분짜리 동영상이 올라와 지금까지 2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가 23일 보도했다. 포토샵으로 어설프게 제작된 이 영상에서 김정은은 길 위나 야구장, 옥수수밭 등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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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할머니는 어느 나라?

    일본 116세보다 5살 연상 베트남 121세 할머니 기록 도전 올해 121세인 베트남의 한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 기록에 도전한다. 베트남 국가기록청은 남부 도시 호찌민의 빈장현에 거주하는 응웬 티 쭈 할머니가 전국 최고령 노인이라고 공식 인정하고 기네스북에 등재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베트남소리방송(VOV) 등이 23일 보도했다 쭈 할머니는 현재 116세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자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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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취임 후 ‘전화외교’ 22회, 누구와 자주 통화?

    푸틴 4회, 오바마 3회, 박근혜 2회···미·러·프 등과 핫라인 개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각국 정상과 활발한 전화외교를 펼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순으로 자주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은 23일 ‘시진핑의 전화외교’란 제목의 그래픽 기사를 통해 시 주석이 지난해 3월 14일 국가주석직에 오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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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브리티시오픈 골프를 후원하는 이유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은 산적한 노동이슈가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임금구조 개편을 포함한 대타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24일 대한상의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규제개혁 문제와 관련해 “일을 벌여야 고용도 생기고 창업도 된다”며 사전규제를 도려내고 사후규제 전환을 요구했다. 그는 “규제개혁도 대통령이 의지를 갖고 시작했는데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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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도 상여금 통상임금에 산입

    쌍용자동차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잠정 타결됐다. 24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노사는 전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16차 임단협 교섭에서 통상임금 범위 확대안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을 포함하되, 4월 급여분부터 소급 적용하고 복리후생비용 등 기타 수당은 법원 판결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본급을 3만원 인상하고, 생산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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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대북 원유수출 올 들어 ‘제로’

    중국이 올해 상반기에 북한에 원유를 전혀 수출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세관총서는 올해 1∼6월 중국이 북한으로 수출한 원유량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밝혔다. 작년 같은 시기 중국은 북한으로 원유 25만1천t을 수출했다. 교도통신은 원유수출 중단이 최근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 있으나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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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부실수사 책임지겠다”

    최재경(51) 인천지검장이 도피 중 사망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검찰의 부실 수사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최 지검장은 전날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표명하고 이날 오전 일찍 대검에 사표를 제출했다. 최 지검장은 전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언론 브리핑을 자청해 지난 5월 25일 순천 별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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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증시 내년 상반기 열린다

    사우디가 아랍 최대 규모인 자국 증시를 내년 상반기에 개방한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사우디 자본시장청(CMA)은 이날 성명에서 “내년 상반기에 자격을 갖춘 외국 금융기관이 사우디 증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증시 규모는 5300억 달러(약 543조 원)에 달한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증시의 외국 투자 비중이 현재 5%가 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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