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완종 리스트 한겨레·경향 사설비교] 경향 “대선자금 의혹도 파헤쳐야”

    <한겨레>는 “불법 대선자금이라면 더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제목 아래 “수사기관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철저하게 사건 수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의지 표명이 필요한 때”라며 “2003년 대선자금 수사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그 결과 검찰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와 노무현 후보 양쪽의 불법 자금을 밝혀냈다”며 박근혜…

    더 읽기 »
  • 동아시아

    법원, 공금횡령 필리핀 교민사업가에 무죄판결···“청부살인 등 불법 불러올까 겁나”

    [아시아엔=편집국] 필리핀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 임원이 공금 횡령을 한데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려 검찰의 대응이 주목된다. 특히 이 판결은 기업경영에 대한 국가간 협정이나 사법체계가 다른 국가에서 벌어진 범죄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란 점에서 향후 사법판결을 둘러싸고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지법 형사단독 이아무개 판사는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회사(오리엔트스타) 의…

    더 읽기 »
  • 방글라데시, 1971년 독립전쟁 전범 ‘이슬람 야당’ 간부 사형집행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정부가 11일(현지시간) 이슬람주의에 기반한 야당 자마트당의 무함마드 카마루자만(63) 사무부 차장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는 최소한 120명의 비무장 농민이 논에서 학살된 소위 ‘미망인 고을’ 사건 등 대량학살에 관여한 혐의로 2013년 5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971년 9개월간 진행된 파키스탄과의 독립전쟁 과정에서 주민 300만명이 사망하고 20만명의 여성이…

    더 읽기 »
  • “카타르왕실 월드컵개최 유지 조건부 블래터 FIFA 회장 5연임 보장”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연합뉴스] 개최지 선정때 금품살포 의혹, 외국인 노동자 착취 등으로 잇단 물의를 빚고 있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왕실이 이번에는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블래터 회장 연임을 지지하는’ 비밀약속을 했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사 인사이트팀이 발간한 ‘추한 게임: 카타르의 월드컵 매수…

    더 읽기 »
  • 박근혜 대통령, 성완종 자살 폭로에서 벗어나려면···

    박 대통령은 딸린 자식도 섬겨야할 남편도 없다. 좌고우면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어쩌면 나라를 바로 세워 신의와 정의가 춤을 추는 1등국으로 만들 천재일우의 기회로 삼아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독하게 마음먹고 총체적 비리를 척결하는 것이 대통령이 진정 자신과 나라를 위해 할 일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지금 한국의 걷잡을 수 없는 ‘사자방의 비극’을…

    더 읽기 »
  • 대만 집권당 주석 “5월 상하이서 시진핑과 회동 계획”

    [아시아엔=편집국] 대만 집권 국민당의 주리룬(朱立倫) 주석이 5월 예정된 중국 방문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마잉주 후임으로 1월 취임한 주 주석은 “다음 달 열릴 국공논단에서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의 총수가 회동하는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며 “하지만 공산당을 이끄는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 일정 세부사항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지…

    더 읽기 »
  • 중국, 웨이보 운영 시나닷컴에 “불량정보 시정 안하면 폐쇄” 강력 경고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대형 포털사이트인 신랑망(新浪網, 시나닷컴)에 대해 ‘불량정보’ 유통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폐쇄조치까지 불사하겠다며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신화통신은 12일 “중국 국가인터넷판공실과 베이징시 인터넷정보 판공실 책임자가 최근 신랑망 책임자를 불러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터넷 불랑정보 신고센터에 신랑망에 대한 제보가 6038건 들어왔고, 이중 이달…

    더 읽기 »
  • 진리췬 AIIB 총재 후보 “부패 물들지 않는 친환경 은행 만들 것”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부패에 물들지 않고 환경적으로 건전한 정책을 지향하며 효율적인 조직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이 은행의 진리췬(66) 임시사무국장이 강조했다. 이 은행의 초대 총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진 국장은 아시아지역 기업인·정치인 모임인 ‘싱가포르 포럼’에서 “AIIB를 군살 없이 날씬하고 깨끗하며 친환경적인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중국 재정부 부부장을 지낸 진 국장은…

    더 읽기 »
  • 효성 “지구끝까지 찾아간다, 최신 패션·원단 트렌드 알리려”···중국·홍콩·대만서 ‘크레오라워크숍’

    [아시아엔=편집국] 효성은 글로벌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최신 패션·원단 트렌드를 소개하는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13∼24일 중국과 홍콩, 대만 등 3개국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레오라는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크레오라를 적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 활동이다. 2010년부터…

    더 읽기 »
  • 동아시아

    [작은 거인 알리바바 마윈③] 짝사랑 중학교 여선생님이 안 계셨더라면···

    외국인에게 다가가 서슴없이 말을 걸던 소년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95년 초 어느 날 저녁 무렵 마윈은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마윈이 항저우전자대학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통역 번역 회사를 운영하고 있을 때였다.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달리는데 저만치서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내 서넛이 맨홀 뚜껑을 들어내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불량배들이 맨홀을 훔치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