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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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예멘 옛이름은 ‘시바’···제주 예멘난민 ‘솔로몬의 지혜’로 풀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 519명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예멘은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에 나오는 바로 그 시바다. 예멘은 아라비아반도에서 바다를 접하고 있는 나라로서 사막의 유목민이 아니다.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에 바쳤다는 유향은 인도에서 온 침향으로 추정된다. 예멘은 이처럼 인도와 중동 무역거래의 요충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이 운전을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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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세계난민의 날] 제주 ‘예멘 난민’ 말고 난민 또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6월 20일은 세계난민의 날이다. 난민협약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난민보호라는 국제사회의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2000년 유엔이 제정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세계 강제이주민(난민·난민신청자·국내실향민 포함)은 6530만명으로 전년 대비 400만명 이 증가했다. 또 세계인구 113명 중 1명이 난민이라고 한다. 특히 강제이주민의 51%가 어린이이며, 나라별로는 시리아내전 강제이주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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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Jang의 호주 이야기⑩] 이민제한 완화됐지만 기술 없으면 어려워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특파원] 1914년 당시, 국제사회적으로 큰 목소리를 내기에는 인구가 현저히 부족했음을 느낀 호주는 “부흥하든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든가”(populate or perish)라는 슬로건이 유행할 정도로 세계 1차대전의 참전 여부를 놓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이는 호주인들로 하여금 민족주의를 생각하게 하는 시기와도 겹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대전이 발발하자 호주정부는 외계인(aliens)이라고 부르던 아시아계 이민자들을 시드니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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