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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83] ‘내로남불’ 버리고, ‘나의 깨진 유리창’을 찾다
[아시아엔=김희봉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한 손에 들려 있는 작은 휴지조각을 버릴 곳이 마땅치 않다. 그냥 길가에 버리자니 양심에 거리끼고 계속 들고 가자니 뭔가 불편했다. 주변을 돌아보니 건물 한 쪽 구석에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일부 버려져 있었다. 물론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는 아니었다. 하지만 필자는 거리낌 없이 그곳에 휴지를 버렸고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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