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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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순의 기부천사 박명윤씨 “매달 연금 쪼개 저축, 큰돈은 아니지만”

    [아시아엔=나경태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결혼 50주년을 맞는 해, 우리 부부의 금혼식(金婚式)을 총동창회 차원에서 축복해주시는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동문인 우리 부부는 앞으로도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시상 가운데 가장 영광스런 상으로 꼽히는 2020년(제22회) ‘관악대상’ 수상자 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박명윤(보건대학원 74학번) 한국보건영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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