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 사회

    [GMO 왜 위험한가①] 청와대 국민청원 6개월 감감무소식 ‘GMO 완전표시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청와대는 지난 5월 21만6886명이 참여한 ‘GMO 완전표시제 촉구 국민청원’과 관련하여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GMO 표시 개선에 관한 논의는 물론 협의체 구성도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식품의약품안전처(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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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GMO 왜 위험한가②] 유전자변형 감자 식탁위협···’GMO 완전표시제’ 공약 실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 감자가공업체 심플롯(Simplot)은 오래 놔둬도 색이 변하지 않고 튀겼을 때 유해 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감자를 개발해 2016년 우리 정부에 식품사용 신청을 했다. 이 회사는 운반과 가공과정에서 색이 검어져 40%를 폐기해야 하는 감자업체 골칫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감자 유전자를 변형했다. 감자를 검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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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농민들 “GMO 작물 반대” 시위

    스리랑카 농민들이 정부의 유전자조작 작물 허가에 항의해 최근 콜롬보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18일 <UCAN> 가톨릭 매체가 보도했다. 종교지도자들을 포함한 이들 2000여 명의 시위대는 유전자조작 작물(GMO)이 토종 작물을 밀어낼 것이라며 항의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최근 3000종에 가까운 토종씨앗의 승인을 취소했다. 다국적 기업들이 생산하는 GMO 씨앗들을 위해서다. 농부들은 GMO 씨앗들을 거부하고 있다. 농지를 오염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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