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인재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5] 당신의 굳어버린 두뇌를 깨우려면···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가방 속을 뒤적거리다가 펜 한 자루를 찾았다. 그런데 종이 위에 단 한 글자도 적을 수 없었다. 펜 속의 잉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주 쓰는 펜이 아니어서 잉크가 부족하거나 다 썼을 리는 없는데 몇 번을 종이 위에 끄적거려 봐도 마찬가지였다. 생각해보니 그 펜을 구입한지가 꽤…
더 읽기 »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89] 유치원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21세기, 천사, 슬기, 사랑, 글로벌, 기쁨, 미래, 꿈나무, 미소, 행복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곳이 있다. 바로 유치원이다. 국내 유치원 이름 중에서 지명이나 종교, 법인, 동물, 식물 등을 나타내는 단어를 제외하면 아이들이 앞으로 이러한 삶을 살거나 이와 같은 모습이 되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더 읽기 »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6] 슬럼프, 잘 극복하면 약 된다
슬럼프 한번 없는 삶은 ‘무미건조’?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무엇인가 이상하다’, ‘예전과 다르다’, ‘요즘 들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힘든 것 같다’, ‘잘 못하는 것 같다’ 등과 같은 말을 당신 스스로 내뱉거나 주변인들로부터 듣고 있다면 당신은 어쩌면 슬럼프에 빠졌을 수도 있다. 슬럼프란 자신의 실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거나 갑자기 성적이나 성과가 부진해지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0] 中탕왕·다윗왕·트루먼 대통령의 공통점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나날이 새로워지고 하루하루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로 해석할 수 있는 이 글은 중국 은나라의 시조인 湯王이 자신의 세숫대야에 새겨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탕왕은 아마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수를 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글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스스로 실천하고자 노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기원 전 이스라엘의…
더 읽기 »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9] 취업과 입학 앞둔 당신께 드리는 한마디
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많은 독자들도 경험했겠지만 필자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종종 운동경기를 하곤 했다. 팀을 나누는 방법은 단순하다. 양 팀의 주장 격이 되는 친구들이 가위 바위 보를 통해 한 명씩 선택해 팀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다. 그런데 간혹 중간에…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