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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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잉글랜드, 콜롬비아 상대 ‘승부차기 징크스’ 깨고 8강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와 콜롬비아 모두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이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 나갔다. 그 사이 콜롬비아 선수들이 심판 판정의 불만을 품고 잉글랜드 선수들을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고 불필요한 파울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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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16강 전망] 어느 팀을 응원하시겠습니까? 일본 또는 벨기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G조 1위 벨기에-H조 2위 일본이 3일 새벽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벨기에는 조별예선에서 전승을, 일본은 1승1무1패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역대 전적은 벨기에가 1승2무2패로 일본에 밀리는 상황이다. 벨기에는 조별 예선에서 루카쿠, 데 브라이너, 아자르 등을 앞세워 파나마, 튀니지를 차례로 격파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전에서는 일부 부상선수와 16강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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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러시아월드컵 16강전 리뷰] 투혼 불사른 아르헨 메시, 프랑스 신예 음바페 맹활약에 ‘아듀 월드컵’?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러시아월드컵 16강 토너먼트 첫 경기 C조 1위 프랑스-D조 2위 아르헨티나 시합은 4대3 프랑스 승리로 끝났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우승후보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전했다. 특히 프랑스는 강력한 스쿼드에 비해 조별리그에서 부실한 경기력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토너먼트의 프랑스는 달랐다. 음바페 선수가 두 골을 기록하는 등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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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러시아월드컵 전망] 세네갈, 콜롬비아에 16강 기회 안겨줄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H조 마지막 경기인 세네갈과 콜롬비아가 28일 밤 16강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세네갈은 무조건 조1위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콜롬비아에게 승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콜롬비아도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꼭 승리가 필요하다. 일본이 폴란드에게 패배하고 두 팀이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함께 진출한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경우의 수를 따지기보다 경기에 집중하는 편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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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⑧] 한국-독일-스웨덴 누가 16강 진출할까?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대한민국은 27일 독일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브라질의?5번 우승에 이어 독일은 이탈리아와 함께?4번의 월드컵우승컵을 들어올린 초강국이다.? 더구나?2014년 리우에서 브라질을?7-1로 대파해서 세상을 놀라게 하면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현재?FIFA랭킹?1위다.?하지만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의외로 첫 경기 멕시코에게 일격을 당해서?0-1로 패배했으나,?스웨덴에는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골로?2-1로 간신히 역전승했다. 여태까지 드러난 경기결과만 봐서는 리우월드컵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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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잉글랜드, 파나마 상대 5점차 대승 16강 확정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6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는 파나마를 상대로 한 수 앞선 기량을 선보이며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파나마를 위협했다. 잉글랜드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케인 선수가 해트트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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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스위스 세르비아 잡고 16강 진출 유력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1차전 브라질을 상대로 조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무승부를 기록한 스위스가 코스타리카를 꺾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던?세르비아에게 역전승을 일궈내며 16강 진출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놓고 있다. 조 1위를 달리던 세르비아는 전반 5분 만에 미트로비치 선수의 헤딩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7분 자카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샤키리 선수에게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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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전망] 황금세대 벨기에 2차전 잡고 16강 확정 지을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1차전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파나마에게?대승을 거둔 벨기에가 이미 1패를 거두어 탈락 위기에 놓인 튀니지를 만난다.?잉글랜드와 조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벨기에는 파나마 전 다득점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3-4-3 포메이션을 운용하는 벨기에는 최전방 루카쿠 선수가 파나마 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득점왕 경쟁에 합류하였으며, 그 외에도 아자르, 데 브라이너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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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월드컵 최연소 득점 음바페 결승골 프랑스 16강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우승후보 프랑스가 페루에게 1대0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프랑스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페루는 2패를 기록, 조별 예선탈락이 확정됐다. 프랑스의 음바페 선수는 본인의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면서 기존의 트레제게 선수가 가지고 있었던 월드컵 최연소 득점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다시 한번 자신이 슈퍼루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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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덴마크와 무승부 호주, 페루 잡고 16강 진출할까?

    [아시아엔=정지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이미 1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은 덴마크는 프랑스한테 패하며 조별 예선 탈락위기의 호주와 21일 만나 치열한 공방전 끝에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덴마크의 에릭센 선수가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곧바로 호주의 예디냑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로서 호주는 1무1패로 16강의 희망을 계속 이어나갔다. 2패로 이미 탈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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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리뷰] 일본 남미 강호 콜롬비아 꺾으며 아시아 자존심 지켜

    [아시아엔=정재훈 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러시아월드컵 기간 동안 변수가 굉장히 많았다. 19일 일본이 거함 콜롬비아를 2대1로 무너뜨리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말 예상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일본은 승점 3점을 챙겼다. 일본은 월드컵에서 남미팀을 이긴 최초의 아시아팀이 되었다. 일본은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의 퇴장과 동시에 페널티킥을 얻어 카가와 신지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73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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