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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누가 이들을···

    14일 서울 종로구?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000번째 수요시위가 열려 버자이너 모놀로그 배우(김여진,정영주,이지아)들이 ?미국 극작가 ‘이브 엔슬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고 쓴 글을 무대에서 낭송하는 가운데?김순옥(90), 길원옥(84), 박옥선(87) 할머니(왼쪽부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들은 우리 머릿속에서만 존재한다. 유린당한 우리의 몸속에서는 전쟁의 시간과 텅 빈 공간 안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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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13살이었어, 일본 전체를 준들 상처 낫겠나!”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피켓문구 모음이다.   일본은 사죄하라 “검은 침묵 가짜 평화” “13살이었어, 일본 전체를 준들 상처 낫겠나” “말만하면 되는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일본정부는 사과를” “아 쫌, 사과!” “아이엠쏘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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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정봉주 “우리 힘 보여야 일본도 변할 것”

        14일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최근 ‘나꼼수’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정봉주 17대 국회의원도 참여했다. 정 전 의원은 이번 집회 참석의 의미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같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차원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20년을 끈 문제이고, 더 나아가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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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이정희 “인권유린 없는 세상 오도록···”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인권유린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다음은 이정희 대표의 발언이다. “1992년 1월, 수요집회를 이곳에서 시작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20년 가까이 오리라고는, 1000차를 오리라고는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일본은 여전히 무시하고 외면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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