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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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日 원폭 피해자 “핵무기 폐기하라!”
일본 히로시마(廣島) 원폭 피해자들이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구도시에 있는 ‘통곡의 벽’에서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 정부에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1945년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 일본이 항복하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원폭으로 히로시마 대부분이 파괴되고 140만 명이 사망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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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 히로시마 원폭 67주년
히로시마 원폭투하 67주년을 맞아 6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1945년 8월6일 미국이 최초의 핵무기인 ‘리틀 보이’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 이 폭탄이 오전 8시15분 히로시마 상공 580m에서 폭발해 반경 1.6km 이내 모든 것이 완파됐고 7만 명이 초기 폭발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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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폭자 증언 “의사도 간호사도 피투성이 돼”
합천비핵평화대회에 참가한 피폭자들의 증언 “미국은 1946년부터 50년 넘게 모든 실험을 비키니섬에서 실행하고 있다. 브라보 폭격은 후쿠시마보다 1000배 위력의 파괴력을 가진다. 우리는 똑같이 미국의 자녀가 될 것이란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고아와 같은 기분이다. 우리는 늙어가고 있고, 우리의 고향 비키니섬에서 죽을 수 없다. 브라보 폭격 후 58년, 우리들의 잃어버린 낙원은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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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다
원폭피해자 1, 2, 3세들로 구성된 합천평화씨알합창단이 ‘핵무기 제로, 핵발전소 제로, 핵 없는 세상, 사람도 땅도 바다도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2012 합천비핵평화대회서 세계 피폭자 연대 모색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둔 23~24일 경남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 합천비핵평화대회(공동위원장 윤여준·지원·서승).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피폭자 가족, 반핵 운동가, 대안학교 학생 등 1,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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