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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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목숨 걸어도 좋을 일···”진리를 알게 되면서 자유를 맛보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신뢰하게 하옵소서 – 우리를 부르신 당신의 뜻과 명령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가 회복되는 이 땅과 이 민족 되게 하옵소서 – 생육하고 번성하며, 우리 손에 붙이신 이 땅의 소산들을 주의 뜻대로 다스리게 하옵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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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푸켓 여행 올해 가능할까?···태국, 코사무이 등 주요 관광지에 백신 전달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누틴 차른피라쿨 태국 보건부장관이 22일 “국내 최대 관광지인 푸켓·코사무이 등지에 빠른 시일 내로 백신을 전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 차른피라쿨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 500만회분을 확보했다”며 “푸켓·코사무이 등지에 각각 백신 10만회분·5만회분이 빠른 시일 내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른피라쿨 장관은 “확실한 방역과 백신 접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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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총리 코로나 백신 ‘1호 접종’···쁘라윳 “국민우려 불식”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오는 28일 자국 내 1호 코로나19 백신접종자가 된다. 소폰 메크톤 태국백신관리센터 센터장은 26일 <방콕포스트> 인터뷰에서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아누틴 찬비라쿨 보건부장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받게 되었다”며 “총리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보건부장관에게는 시노백 백신을 투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정자들이 먼저 백신을 접종 받음으로 백신 부작용에 대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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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성명] 5·18기념재단 “태국정부 민주인사 즉각 석방하라”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일 태국 정부가 9일 광주인권상 수상자 아논 남파 등 인권활동가 4명을 왕실모독죄, 폭동교사 및 여타 죄목으로 기소 구금한 것과 관련해 “불법 구금된 4명의 민주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며 “민주화 요구를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는 태국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5·18기념재단은 성명을 통해 “이들은 범법자가 아니라 민주주의 수호자로 이들이 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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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상원 “미, 내정간섭 말라···잘못된 정보 근거 태국 국론 분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태국 상원의원들이 지난 12월 3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과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인 딕 더빈 의원이 태국 내 민주주의 확립과 반정부 시위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위험한 발상”이라며 비난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쿨카에프 크라이리크시 태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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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단독] 태국도 ‘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일어나지 않은 자연재해 발생 기사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태국의 풋티퐁 푼나칸(Phutthipong Punnakan) 디지털경제·사회부(Minister of Digital Economy and Society) 장관은 21일 “정부는 태국사회에 널리 퍼져 돌아다니며 사회 불신을 야기하는 가짜뉴스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장관직에 오른 푼나칸 장관을 이같은 정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관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짜뉴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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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집권 성공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3연임’ 장기집권 갈까?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재집권에 성공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6월 11일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의 승인 칙령을 받고 제29대 총리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3연임’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지 언론에서 나왔다. 총리 선출에 참여하는 ‘꼭두각시 상원의원’ 임기가 5년으로 총리 임기보다 1년 더 길다. <방콕포스트>는 “쁘라윳 총리가 군부지명 상원의원 250명의 지지를 발판 삼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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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으로 떠나라” 광고 게재한 에어아시아 사과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브리즈번 시에서 방콕 직항로를 홍보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나라”(Get off in Thailand)는 문구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여성성적대상화 반대운동집단 ‘샤우트’는 “에어아시아의 마케팅 담당자가 태국 성관광을 조장한다”며 이 집단의 운동가인 멜린다는 “항공사가 성관광을 홍보한다”고 지적했다. 에어아시아 측은 “우리 항공사는 지역사회의 의견과 지적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최근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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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국 공주 총리 출마 해프닝???국왕 만류로 뜻 접어 ‘탁신파’ 궁지에
[아시아엔=편집국]?태국?국왕의 누나가 총리 출마를 선언했다가 동생의 반대에 부딪혀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태국?타이락사차트당은 지난 2월 8일 마하 와치랄롱꼰(66) 현 국왕의 누나 우본랏 라차깐야(67)?공주를 3월 24일 실시되는 총선의 총리 후보로 등록했다가 하루 만인 9일 철회했다. 누나의 총리 출마 소식을 접한 와치랄롱꼰 국왕이 8일 밤 “우본랏?공주는 여전히 짜끄리 왕조의 일원으로 신분과 지위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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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국 국왕 지시, 쿠데타 5년만에 3월24일 민정이양 ‘총선
[아시아엔=편집국] 태국 총선이 3월 24일 실시된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 잇티폰 분프라콩 위원장은 23일 긴급 선관위원 회동 직후 “오는 3월 24일 총선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초 예정된 2월 24일보다 한달 늦어진 것이다. 태국은 2014년 5월 군부 쿠데타로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권이 무너지고 군부정권이 집권한 지 4년 10개월만에 민정 이양을 위한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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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2차북미회담 아시아 언론보도] 태국 ‘네이션’ 등 트럼프보다 김정은에 집중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2차 북미회담과 관련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 등 베트남 인접 아세안 국가의 언론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보다 김 위원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태국의 <네이션>은 “김정은 위원장이 숙소에 도착한 뒤 6시간 만에 첫 일정에 나섰다”며 “김 위원장과 일행은 50분간 북한대사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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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유튜브 스타, 마약 혐의로 체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유튜브에서 ‘뱀 춤(snake dance)’으로 인기 대열에 오른 태국 소녀 수파트라 부워깨우(21)가 그녀의 남자친구 폰차이 쿰크롱(39) 마약상과 같이 체포됐다고 지난 10일 수도권 경찰청이 전했다. 그 외 타낫 치앙와나(23), 수찻 닐통(40)도 마약 관련 혐의로 붙잡혔다. 다오로이 경찰청 부청장은 “가루 형태의 매스암페타민 8kg, 매스암페타민 알약 6,000 정, 케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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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시아 10대뉴스-태국] 유소년축구팀 동굴 실종 그리고 극적인 생환
다사다난(多事多難), 한해도 빠짐없이 연말이면 등장하는 성어(成語)입니다. 2018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숙제가 많이 있지만, 전년보다는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아시아엔>은 처음으로 ‘아시아 10대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여러 나라에 있는 아시아기자협회 회원과 <아시아엔> 필진들이 보내온 자국 주요뉴스 가운데 선별했습니다. 나라별 주요뉴스도 함께 독자들과 나누려 합니다.<편집자> 유소년축구팀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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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8 아시아 10대뉴스] ‘남북·북미정상회담’·’미중 무역 전쟁’·’카쇼끄지 암살’
다사다난(多事多難), 한해도 빠짐없이 연말이면 등장하는 성어(成語)입니다. 2018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숙제가 많이 있지만, 전년보다는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아시아엔>은 처음으로 ‘아시아 10대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여러 나라에 있는 아시아기자협회 회원과 <아시아엔> 필진들이 보내온 자국 주요뉴스 가운데 선별했습니다. 나라별 주요뉴스도 함께 독자들과 나누려 합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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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내년 2월 총선···탁신 전총리, 쁘라얏 현 총리 막후 경쟁 ‘점입가경’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내년 2월 24일 총선을 치르는 태국에서 군부정권 최고 지도자인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와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추종세력 간의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2014년 쿠데타 뒤 4년 넘게 집권 중인 쁘라윳 총리는 특정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채 의원 신분이 아닌 ‘비선출직 명망가’ 자격으로 재집권을 노리는 쪽으로 가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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