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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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여성 대법관 2명 출근길 피살···”탈레반 소행 가능성”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프가니스탄 여성 대법관 두명이 17일 출근길에 무장세력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독일의 소리>가 18일 보도했다. 파히드 카임 대법원 대변인은 사건 직후 성명을 통해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오토바이에서 출근 중이던 여성 대법관 두 명에게 총격을 가한 후 도주했으며 우리는 경찰과 용의자를 추격 중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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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할래요” 총 맞은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수술 받고 회복 중

    탈레반에 맞서 공부할 권리를 주장하다 총상을 입은 15세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가 건강을 회복중이라고 4일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버밍햄 퀸 엘리자베스 병원?관계자는 “청각 회복을 위한 처치와 두개골 수술이 잘 돼 최근 안정적으로 회복중”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그녀는 깨어나 직원과 가족과 이야기를 한다”며? “그러나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계속해서 받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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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반에 맞서 세상을 움직인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UN, 11월 10일 소녀 이름 따 ‘말랄라’ 기념일로 선포 탈레반에 맞서 공부할 권리를 주장하다 총상을 입은 15세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가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UN이 11월 10일을 ‘말랄라 데이’로 선포했다. 이에 앞서 파키스탄 대통령은 이 소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미국의 인기 여가수 마돈나는 최근 LA 공연 도중 말랄라를 돕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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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소녀’ 공격한 탈레반, 남은 아이들은…

    지난 18일 파키스탄 스왓 계곡(Swat Valley)의 민고라(Mingora)에서 한 파키스탄 학생이 반 친구들을 가르치고 있다.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지역에서?벌어진 10대 소녀?마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에 대한 탈레반의 끔찍한 공격은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군 세력의 암살 시도였다. 군대의 시민 정부 감시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군대 축소 결정이 내려지면서?반란군들은?스왓 계곡에 집결해 행동에 들어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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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카르자이 “탈레반 만행 잊지않을 것”

    17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경찰학교 졸업식이 열려 졸업생들이 카르자이 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탈레반과의 분쟁 종결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히며,?그러나 그들이 아프간 국민에게 저지른 만행은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전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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