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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 “호주 총선 집권당 승리, 한국 건설·신재생·농수산업 청신호”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호주 연방총선에서 집권당인 자유국민연합이 깜짝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 기업의 건설, 신재생에너지, 농업 분야 현지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트라는 20일 공개한 ‘2019 호주 총선 결과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자유국민연합은 선거기간 경기부양을 위해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 농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혀왔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자유국민연합은 전국적인 인프라 사업 전개를 위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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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일본, 미얀마 시장 선점 적극 행보 나서

    일본 기업들이 미얀마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있다.?지난 달 26일?아베 총리가 미얀마를 방문해 910억 엔의 개발도상국원조(ODA)와 약 5000억엔 상당의 일본 부채를 탕감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일본 기업들의?미얀마 진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이번 방문기간 중?시찰한 양곤?인근 경제특구인 ‘틸라와’는?일본이 3분의 2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갖고 있다. 미얀마의 수출입 전진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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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KOTRA] ‘인구 1억’ 필리핀, 경제 어려운 이유

    임기 중반을 넘어선 아키노 정부의 필리핀은 견실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패 척결 및 사회 안정화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국가 빈곤, 부패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2회에 걸쳐 필리핀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진단해 본다. ① 빈곤과 실업문제 인구 3명 중 1명이 빈곤층, 높은 인구증가율과 빈부격차? 필리핀의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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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RA] 필리핀, 사상 첫 투자적격등급 진입

    국채이자 부담 경감, 외국인 투자 증가 기대 필리핀이 국가신용등급 상승으로 처음으로 투자적격등급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Fitch는 필리핀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B+’에서 투자적격등급인 ‘BBB-‘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발표했다. 장기 외채등급 역시 BBB-로, 장기 자국통화 국채는 BBB로 상향하고 모두 안정적 전망을 발표했다. 무디스, 스탠다드&푸어스 등급은 변동이 없었다. 피치는 경상수지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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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RA] 파키스탄, ‘에너지’기업 부도 위기

    과도한 순환부채 때문, 전력난 가중 요인? 파키스탄 총선 관리를 위해 임시로 구성된 과도정부는 최근 지난 정권으로부터 물려받은 5240억 루피(5조924억원)의 과도한 순환부채 때문에 석유·가스회사들이 부도 직전이며, 이를 막기 위한 특별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순환부채는 석유 및 가스회사들에 집중돼 있으며 물품대금으로 받을 채권액에서 지급해야 할 부채금액을 공제한 금액이 3648억 루피(미화 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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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최고 인기 라면은?··· ‘캉스푸 우면’

    중국, 어떤 라면이 잘 나가나? 캉스푸의 홍샤오니우로우와 통이의 라오탄쑤안차이가?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으로 나타났다. 한국 농심의 ‘신라면’도 수위에 올랐다.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홍샤오니우로우(45%)와 라오탄쑤안차이(24%)가 중국 전체 라면 판매의 69%를 차지해 중국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받았다. 그밖에 중국 지방의 특색 있는 면을 표방한 허난후이미엔(河南?面), 우한러간미엔(武??干面), 란조우라미엔(?州拉面)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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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매장량 세계 3위 ‘이라크’ 진출하려면

    이라크 진출 세미나에 기업 관계자 대거 참석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10년이 됐다. 독재자 후세인은 물러났지만 이라크는 여전히 ‘겨울’이다. 종파, 정파간 분쟁은 끊임없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불안하다. 이라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와 비효율성 등을 생각하면 더욱 암울하다.? 이런 가운데 19일 대한상의는 중동전문가인 서정민 외대교수, 손성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팀 연구원, 칼리 알 모사위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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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요르단 대학생 10명 중 7명 “한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

    요르단 대학생 82%는 한국 제품을 사용해 봤으며 그 중 휴대전화 사용비율이 가장 높았다. 코트라 암만 무역관이 26일 요르단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이미지와 한국 제품 인식’ 설문 결과 경험한 제품으로 휴대전화(42%)가 가장 많았고 컴퓨터(21%), 자동차(10%), 가전제품(8%), 주방용품(5%)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휴대전화(58%), LCD TV(22%), 자동차(9%), 에어컨(9%)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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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쿠웨이트 휩쓸 한국 상품들은?

    올해 쿠웨이트서 잘 나갈 한국 상품으로 선박, 자동차, 기계류, 전선, 인쇄용지, 타이어 등이 꼽혔다. <KOTRA>는 9일 ‘2013년 쿠웨이트시장 히트 예감 10대 한국 상품’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코트라 쿠웨이트 무역관은 “쿠웨이트가 비록 인구 350만 명의 틈새시장이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5만 달러에 달하는 부유한 산유국이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불황기에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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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 3년 뒤 ‘전체 인구 30%’ 인터넷 사용 전망

    인도의 전체 인터넷 사용자가 현재 약 1억5000만명에서 2015년 3억3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매킨지의 인도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2015년 인도는 약 220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 기준 인도의 인터넷 시장은 인도 GDP의 1.6% 기여하며 전체 시장규모 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터넷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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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젊은 중산층이 소비 주도한다

    인도에서 핵가족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가족’에서 ‘젊음’으로 변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인도 트렌드 변화’ 리포트에서 인도 상공회의소의 보고서를 인용, 젊은 중산층의 가처분소득 증가로 소비 인식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밝혔다. 인도 상공회의소가 지난 9월 실시한 생활용품 부문 조사에서 화장품 사용 시작 연령이 이전의 18~19세에서 13~14세로 낮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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