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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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본 가정폭력 심각···여성 7명 중 1명 매일 시달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가정 안으로는 법이 들어가지 않았다. 영국 남편이 버릇 고친다고 엄지손가락 굵기의 회초리를 휘둘렀다. 누가 맞았나. 부인이다! 물론 적법행위다. 19세기 후반까지 계속됐다. 한국에선 “마누라와 북어는 매일 패야 부드러워진다”고 했었다. 많은 아내가 맞았을 터. 미국의 경우 바람은 집안으로 들어간다. 법=경찰은 들어가지 못한다. 신고 들어와도 개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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