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 칼럼

    “윤oo, 이xx 등은 이화여대 ‘대왕대비’?···최경희 몰아낸 후배들 자랑스럽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배꽃계집애 큰 배움집’. 이화여대를 일컫는 순수 우리말이다.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최현배를 비꼬느라 억지로 만든 것인지 최현배가 정말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어쨌든 이화여대가 명문인 것은 분명하다. 여학생들은 이화여대를 가려고 목을 맨 적이 있었다.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한때 이 말은 남자에게서 “나 고등고시 합격한 남자야” 만큼이나 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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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어설픈 독도 전문가들

    언론인이나 학자들이 문제를 잘못 알고 논의를 잘못하는 것 가운데 독도문제는 그 대표라 할만하다. 지난해 <중앙일보> 8월15일자 논설을 보면, ‘정치권 독도 포퓰리즘 우려된다’는 제하에 다음 구절이 있다. “독도는 국제법적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로 분쟁지역이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그렇다면 군인이 아니라 경찰이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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