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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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눈으로 보는 4월] 장애인의 날(20일)·책의 날(23일)·이순신 탄신일(28일)
1일 어업인의 날, 만우절 1일 스페인 내전 종전 80주년(1939, 발발은 1936.7.17)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3일 제주 4.3(1948) 3일 보궐선거일 3일 NHK 지상파에서 <겨울연가> 방송(2004, NHK BS2 위성방송은 2003.4.3. 실시) 4일 지뢰 인식과 지뢰 제거활동 국제지원의 날 5일 식목일, 청명 6일 한식 6일 피어리 북극탐험(1909) 6일 향토예비군의 날(4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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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말 가볼만한 곳] 통영 앞바다서 이순신 ‘칼의 노래’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해남 우수영은 조선시대 전라도 우수영에서 유래된다. 한양을 중심으로 하니 전라 우수영은 해남, 좌수영은 여수, 경상 우수영은 통영, 좌수영은 부산이다. 우수영은 명량 해전의 격전지다. 궤멸상태에 빠진 조선 수군을 재건하여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있습니다”(臣 尙有十二隻) 하는 각오로 130여척의 왜군을 울돌목의 거친 해류를 이용하여 완파한 이순신의 명량해전의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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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군 30만 남경학살···삼일절에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청나라가 산해관을 넘어 중국에 들어왔을 때 변발을 거부하는 자는 목을 쳤다. 양주에서만 80만이었다고 한다. 일본군의 ‘남경학살’이 30만을 헤아리는 도살(屠殺)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도살은 낯선 것이 아닌 모양이다. 곧 인도 인구가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은 중일전쟁을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 1939년 태평양전쟁을 합하여 부른다. 이 기간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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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대한 도전 100인①] 조영관이 묻고 박희영이 추천하다 ‘이순신 장군’
[아시아엔=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본부장] 병신년을 마무리하는 요즘 국내외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예측불가능한 시점에 와 있다. 오늘 도전한국인협회 박희영 회장에게 과연 이 시대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박 회장은 단 1초도 주저함이 없이 “이순신 장군의 고견을 들으라”고 했다. 박 회장은 “난세의 영웅이 나온다고 조선왕조 500년간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에 조국을 외침에서 막아 이후 30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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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난중일기 코드]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꽃처럼···
봄이 오는 소리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를 보고 있노라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얼었던 땅속에서 붉은 꽃잎을 틔운 모습이 마치 기미년 3월1일 정오 ‘대한민국 만세!’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거리로 뛰어나온 우리 선열들처럼 의연하기까지 합니다. 해마다 3·1절이 되면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이 목숨 바쳐 구한 나라를 318년 후 다시 그 원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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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 이순신 축제’···광화문서 친수식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 다채로운 행사 가득? 18일 정오 서울 광화문 장군동상서 친수식도? 아산문화재단과 충남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27일(금)~29일(일) 아산시 온양온천 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 생명의 물, 이순신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7주갑)이 되는 임진년으로 남다른 역사적 의미를 갖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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