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사회

    “네팔 옴레스토랑은 도심 속 히말라야 복합문화공간”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혔지만, 올초까지만 해도 네팔은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불교성지와 히말라야를 품고 있는 네팔은 산악인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흔히 찾곤 했다. 또 네팔 사람들도 한국에 수만명이 거주하며 양국은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아시아엔>은 한-네팔 교류 초기부터 양국간 다리 역할을 해온 시토울라 옴레스토랑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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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4월 마지막 주말 중국식 밥과 만두 어때요?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우리나라 사람은 매끼마다 밥을 먹지 않으면 제대로 식사를 한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와 가까운 이웃인 중국 사람도 매끼 밥을 먹을까요? 땅이 넓은 중국의 식문화와 요리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중국에는 식습관과 요리에 관한 표현이 여럿 있어요. 그중 “남쪽은 달고, 북쪽은 짜고, 동쪽은 맵고, 서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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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맛집 순례] 명륜동 성대 앞 이란음식점 ‘페르시아궁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세계를 제패했던 페르시아는 제국답게 음식문화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이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여전히 지리적·문화적으로 찾아가기 쉽지 않은 나라 중 하나가 이란이다. 시아파 종주국 이란은 종교 및 정치와는 달리 음식문화는 개방적이고 그런 만큼 다양하다. 서울에서 이란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무척 드문데, 성균관대 정문 앞 ‘페르시아궁전’이 으뜸일 것이다. 페르시아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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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참치 제대로 알고 먹어야

    바다의 귀족 혹은 바다의 닭고기라 불리는 다랑어는 경골어류 농어목 “고등어과”에 속한다. 참치(일본어:? 마구로)라는 말은 사실 어느 해무관의 실수로 “다랑어”를 잘못 알아듣고 보고한 것이 발단이 되어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더 친숙하게 쓰이고 있다. 자주 식탁에 오르거나 요리를 하는데 쓰이는 통조림의 경우는 레벨에 기재된 원료를 보면, 적도지역의 높은 수온대에서 참치선망선(Purse S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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