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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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탁구···’죽의 장막’ 걷어내고 ‘올림픽 효자’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올림픽 효자 종목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른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하계올림픽에는 ‘양궁’, 동계올림픽에는 ‘쇼트트랙’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양궁의 경우는 1984년 LA 올림픽부터 쇼트트랙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부터 골드 행진이다. 동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중 대부분을 쇼트트랙이 차지하는데, 평창올림픽까지 2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역대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개수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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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야오밍·태극권·탁구·배드민턴 인기···1994년 프로축구 등장 후 ‘치우미’ 급증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2013년 ‘중국체육산업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국 사람이 가장 많이 한 운동은 산책이며 배드민턴, 달리기, 자전거, 등산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드민턴, 탁구, 농구는 대다수의 중국 사람이 좋아하는 구기 종목이라고 하고요. 중국인이 많이 하는 10개의 운동 종목 안에 배드민턴이 2위, 탁구가 7위, 농구가 8위인 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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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30년전 서울올림픽 성공의 주역 박세직 조직위원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88 서울올림픽’은 대한민국을 건국해 수호하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모든 성취가 종합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박세직 장군은 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 이를 유감없이 성취해냈다. 박세직은 무엇이든지 배우는 것에 열심이었다. 매년 정구, 골프, 댄스 등 하나씩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마스터해나갔다. 박세직은 하나회 멤버로서, 3사단장을 거쳐 수경사령관을 지내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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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⑫]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랴?
“월드컵은 승부 이전에 축제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축구공은 둥글다. 10번 슛에 한번 정도 골이 들어가니 그만큼 운이 따르고 이변도 많을 수밖에 없는 경기이다.?축구경기 결과가 항상 예측과는 다른 이유이고 또 축구의 매력이기도 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전 대회 우승국 프랑스는 세네갈에 일격을 당하고 예선 탈락하는 치욕을 당했다.?또 이탈리아는?16강전에서 대한민국에게?1-2로 패하였다.?이 두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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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특별기고] 평창올림픽에 프란체스코 교황님을!
[아시아엔=이은재 공간에너지연구회 대표] 봄이다. 움츠렸던 겨울을 지나 찾아오는 봄에는 식물들이 하나, 둘 움트며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이 봄에 한국의 겨울을 생각한다. 30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떠올리면서다. 한국의 겨울은 거창하지 않지만 눈이 시릴 정도로 소박하고 아름답다. 눈이 쌓여 있는 한국의 겨울풍경은 시, 소설, 영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 속에서 많이 소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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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뒤틀린 오른팔, 날아간 2연패
한국 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역도 77kg급 인상 2차 시기에서 162kg을 들던 중 오른팔을 다쳐 진행요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사재혁은 1차 시기에서 158g에 성공했으나 2차 시기는 부상으로 실패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3차 시기는 기권했다. <신화사/Chen Xiaowei> news@the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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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 독립 후 올림픽대회서 첫 7위 랭크 2012년 7월30일?<텡그리뉴스> : 카자흐 독립 후 올림대회서 첫 7위에 올라 <텡그리뉴스>는 30일??”카자흐스탄 대표팀이 올림픽 둘째 날 두 개의 금메달을 따며 7위에 올랐다”며 “독립 후 처음으로 있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밝혔다. 비노쿠로프가 싸이클 장거리 경기에서 4시간47분27초로 1위를 기록하며 카자흐스탄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둘째 날 카자흐의 ‘장미란’ 줄피야 친샬로가 53kg 역도 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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