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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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정부의 유구한 매춘 ‘조장’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전 인터폴 부총재] 1590년 도쿠가와 막부는 수도를 에도(江戶), 지금의 도쿄로 정했다. 사창(私娼)이 우후죽순 생겼다. 1617년 이를 막기 위하여 첫 허가받은 유곽인 요시하라 (吉原)가 영업을 개시했다. 최초의 공창(公娼)이다. 1657년 큰 불이 나 다 탔다. 아사쿠사 절 뒤로 이전해 새 요시하라(新吉原)라 불렀다. 이 동네 이름은 아직도 도쿄의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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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슬람 중동국가에서도 매춘 성행?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쿠웨이트 <알 아라비> 전 편집장] 최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는 ‘선행을 권장하고 악행을 방지할’ 권한을 가진 아주 특별한 종교경찰이 존재했다. 이들이 거리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들을 내쫓는다. 그들이 하루 5번 있는 기도시간에 가게를 닫고 모스크에 입장하지 않은 남성들을 처벌하는 모습은 흔히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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