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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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창회 운영 롤모델···서울대보건대학원 설립 60주년 세미나와 모교 캠퍼스 투어
[아시아엔=편집국] “보건학석사(MPH)동창회 3739명, 보건학박사(Dr.PH)동창회 370명, 보건의료정책최고위과정(HPM)동문회 1419명, 식품및외식산업보건최고경영자과정(AMPFRI)동문회 1351명,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EPHWP)동문회 248명 총 7127명” 서울대 보건대학원총동창회(회장 박명윤,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Seoul National University)는 이렇게 구성돼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총동창회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25일 ‘보건정책 세미나’를 서울대 관악캠퍼스 보건대학원에서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김호 보건대학원 원장과 박명윤 보건대학원총동창회 회장이 인사말을,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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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인근 ‘녹두거리’의 변신은 무죄···박종철기념관·창업단지 ‘공존’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1970년대초 서울대종합화에 따라 관악산 밑에 캠퍼스를 조성한 국립서울대학교. 당시 일부에선 “종합화는 구실이고, 데모 막기 쉽게 한곳으로 모아놓은 것”이라는 말도 떠돌았다. 진위를 떠나 40여년 전 서울대를 다닌 세대뿐 아니라 최근에도 서울대 관악캠퍼스 인근 대학동의 상업·주거지역은 오가는 이들로 북적댄다. ‘녹두거리’다. 황량한 벌판이던 이곳은 대학문화와 고시문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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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78살 논객의 눈물···봉급·연금 아껴 18년간 대학원생 108명에 장학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제 2017-2-480호 장학증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홍지수’ 위의 사람은 학위논문 연구계획서가 우수하여 보건학 연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학위논문 연구비를 지급키로 결정하였기에 이 증서를 수여함. 2017년 9월 28일 서울대학교총동창회 회장 서정화,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회 대표 박명윤” 10월 28일 오전 11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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