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경제-산업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49] 취업 유망 전공 컴퓨터사이언스 ‘압도’···스포츠심판·텔레마케터 등은 로봇이 대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65%는 현존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것이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나온 전망이다. 다보스포럼이 발표한 ‘일자리 미래보고서’는 “인공지능·로봇기술·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이 닥쳐 상당수 기존 직업이 사라지고 종전에 없던 새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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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폴란드 대학, 이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계셨으면···”

    [아시아엔=오충 <아시아엔> 폴란드 통신원] 폴란드에서는 18세가 넘으면 독립을 꿈꾸지만 그들에게는 중요한 과제가 있다. 본인들의 역량이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 그들은 아르바이트나 한시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에서 학업에 열중한다. 보통 대학은 3년을 기본으로 하여 학사과정이 이루어지며, 2년의 석사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시스템은 다른 유럽국가와 유사하다. 하지만 거의 모든 학생들은 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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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4] 美 상위권 대학, 에세이가 당락 결정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입시, 특히 상위권 대학 지원 때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에세이다. 에세이는 학생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입학 사정 요소다. 물론 학업적 요소가 미국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하다. 내신과 SAT, ACT 점수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 이런 데이터만으로 당락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국내대학들처럼 입시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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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9] 하버드대 입학사정 방식 베일 벗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입시시즌이다. 학생마다 자기 실력에 맞는 대학을 골라 지원할 것이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실력에 관계없이 꼭 들어가고 싶은 대학이 있으니 바로 ‘하버드대학교’다. 기본적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 방식은 포괄적 평가라고 알려져 있다. 즉 학업성적만 보지 않고 학생의 비교과적 영역을 함께 보는 것을 말한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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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7] 미군 입대 후 시민권 획득 가능한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년전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모병제 프로그램인 비영주권자 입대(MAVNI: Military Accessions Vital to National Interest)에 대거 지원하고 있다고 한 종편이 보도했었다. 한국에 돌아가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젊은이들이 미군에 입대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 유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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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태풍 ‘솔릭’ 영향 24일 전국 학교 7800여곳 휴업·휴교···대학은 내주 개강

    [아시아엔=편집국]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24일 전국 학교 7800여개교가 휴업·휴교한다.교육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까지 24일 휴업하겠다고 보고한 유치원과 특수학교, 초·중·고등학교는 12개 시·도 7835개교다. 세종·강원·전북은 모든 학교가 휴업하고 충북은 전 학교가 휴교한다. 휴업은 학생만 등교하지 않고 휴교는 학생은 물론 교직원도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 서울과 인천, 경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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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7] 대학 명성과 유망 전공, 무엇이 더 중요한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미국대학 입학 시즌이 시작됐다. 대학원서를 써야 하는 12학년에게 가장 큰 고민은 대학과 전공 선택이다. 명문대학과 유망 전공, 어느 것이 더 우선할까? 이는 어쩌면 답이 없는 숙제다. 보통 부모나 학생들은 전공보다 대학 명성을 우선한다. 속칭 2류 대학의 유망 전공학과 보다 1류 대학에 아무 전공이라도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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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6]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 합격하기

    B급 학생 받아 A+ 학생 만드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재정보조(장학금)도 많아···높이 올라야 멀리 본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많은 사람들은 미국 대학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한 꺼풀만 벗기고 들어가 보면 미국 대학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가에 대해 절감하게 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하면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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