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베트남?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네이팜탄 소녀 사진’의 주인공이 독일 드레스덴평화상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각) 독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네이팜탄 소녀’라는 별칭을 가진?베트남계 캐나다인 판티 킴푹(Kim Phuc·55·작은 사진)씨가

[아시아엔=편집국]?베트남?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네이팜탄 소녀 사진’의 주인공이 독일 드레스덴평화상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각) 독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네이팜탄 소녀’라는 별칭을 가진?베트남계 캐나다인 판티 킴푹(Kim Phuc·55·작은 사진)씨가
1972년 6월8일, 미군이 베트콩의 저항이 치열한 사이공 근교 트랑 방(Trang Bang) 마을 인근 1번 국도 부근에 네이팜탄을 폭격, 불바다가 된 마을에서 벌거벗은 소녀 ‘킴 푹(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