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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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귀만의 포토월드] ‘태평무’ 김선정, “산처럼 휴식 주고 싶어”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면 막연히 참 좋아보였다. 그래서 부모님께 학원에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다. 학원에서는 한국무용을 비롯해 발레, 현대 무용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다. “그렇게 초등학교 4학년 때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술학교에 가진 않았지만 중학교에는 무용반이 있었어요. 주변에 무용하는 친구들이 많아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힘들? 때도 함께 극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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