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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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그리운 이중섭③] 맥타가트·MoMa와 인연···”내 소가 스페인 산? 한국 소란 말이오!”
이중섭 화백의 ‘황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이중섭의 작품 중에서 소 그림을 특히 좋아한다. 아래 글은 1951년 봄 6·25전쟁 때 가족과 함께 피난을 가서 생활했던 제주도 서귀포의 이중섭의 방벽에 붙어 있었다고 한다. “<소의 말>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 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 두북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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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리운 이중섭①] 내달초 덕수궁 전시 마치는 이중섭 소떼 몰고 ‘부산행’
이중섭 화백의 ‘길 떠나는 가족’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는 이중섭 화백 탄생 100주년, 작고 60년 되는 해다. 이중섭은 1956년 9월 6일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일본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을 그리워하면서 향년 40에 생을 마감했다. 마흔밖에 안 되는 짧은 생애의 마지막은 조현병, 거식증, 간염 등으로 투병하다가 끝내 쓸쓸히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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