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렌
-
동남아시아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아시아엔=하노이/글·사진 이상기 기자] 5년 뒤인 2023년은 터키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다. 기자는 2009년 이후 두 번의 터키 현지방문과 국내 체류 터키인들을 만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다. 2009년 방문한 이스탄불과 앙카라의 파티대학과 사만열루고교, 그리고 이후 두차례 방문한 서울 양재동 소재 무지개국제학교(Rainbow International School, RIS)는 신선한 충격…
더 읽기 » -
세계
‘히즈멧운동’ 주창자 귤렌 “에르도안 독재타도, ‘터키 민주화’에 전세계 동참을”
페툴라 귤렌 작년 7월 중순 발생한 쿠데타 이후 터키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반대파 및 민주화 요구 국민들에 대한 숙청이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대통령에게 절대권력을 부여하는 내용의 개헌 국민투표가 통과된 이후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배하는 터키는 민주화에 역주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르도안 독재체제에 꾸준히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현재 미국에 망명중인 페툴라 귤렌이 15일자 <워싱턴포스트>에…
더 읽기 »